21.2.4목큐티
천국 공동체
디모데전서 5:1-16
요약) 바울은 늙은이나 젊은이 늙은 여자와 젊은 여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가르칩니다. 과부를 존대하고 교회 과부 명부에는 60이 넘은 이를 올리라 합니다. 젊은 과부는 시집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려 대적에게 비방할 기회를 주지 말라 합니다. 교회는 참과부를 구별하여 도와주어야 합니다.
질문) 내가 돌보지 않은 가족과 친척은 누구인가?
ㅡ 저희 친정아버지가 삼형제중 둘째인데 작은 아버지네는 믿지 않습니다. 그 집에 사촌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는데 사촌여동생이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학교다닐때는 이성친구문제로 농약을 먹고 자살하려하다가 살아난 적이 있고 이후 회복되어 결혼했지만 몇년전 이혼하여 시골 친정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애가 결혼한 지 얼마 안되었을때 문자를 주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동생은 제가 아이를 쑥쑥 낳는 것이 부럽다며 언니 속옷이라도 달래야겠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대화를 주고받으며 저는 동생이 착한 프레임에 갇혀있다는 것을 느끼고 #039지금 내가 꼴도 보기 싫지 않아?#039하는 식으로 속마음을 건드리는 문자를 보냈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말을 보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하여간 동생의 속마음을 좀 찔러보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괜찮아..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인데 그 이후로 동생은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직 동생이 받을 준비가 안되었는데 내가 섣불리 찔렀구나 하는 생각에 미안하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동생이 아이가 안생긴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 저에게는 어이가 없는 얘기지만 동생의 눈높이를 맞춰주려는 마음으로 시골에 갈때 제 속옷을 하나 챙겨간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만나지 못해서 주지도 못하고 그 속옷을 몇년째 가방에 넣고 다니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몇년전 동생이 이혼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착한 프레임에 갇혀 평생 피해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동생이 너무 불쌍했습니다. 지금은 친정집에 와 있는데 자살후유증으로 얻은 당뇨병이 또 주사를 맞을 정도로 심하다고 하니 정말 절규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때 내가 인간적인 말이 아닌 말씀이 있어서 그 아이에게 주었더라면amphellip아니 그저 좀더 부드럽게 했더라면amphellip 모든 것이 제 탓인것만 같은 자책감이 듭니다. 우리들교회 와서 그제야 동생의 구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도노트에 이름을 적어놓고 기도하고 있는데 조심스러운 마음에 전화번호도 알아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친척들의 구원에 관심이 없어 #039뭐 어떻게든 되겠지, 자기들이 싫다잖아?#039 했던 저의 무정함과 이기심을 생각하면 오늘 말씀에서 꼬집는 것처럼 저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가 맞습니다. 그들이 안믿는 것은 전적으로 그들 잘못이다라고 탓하는 마음이 제게 있었습니다. 친척들은 물론 가족인 남편조차도 조금도 인내하지 못하여 매일 분내고 다투는 저를 생각할때 가슴을 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여 용서하여주옵소서. 말씀을 듣고 들어도 변화되지 않는 완악한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용서하여주옵소서. 사촌동생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저의 어떠함이 아닌 당신의 역사로 구원하옵소서!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사오니 저와 우리 온 집을 구원하여주옵소서! 역사하여주옵소서!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공동체에 사촌동생을 위한 기도부탁을 하겠습니다.
사촌동생 연락처를 알아보아 문자로 저의 간증을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