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난 하루
작성자명 [오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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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9.27
하던 비지니스에서 #51922;겨나 망한 지난 1월 후에
내가 나가 일을 하는 것이 적용이 아니라
흩어진 남편의 마음을 추스려주고
부르다 죽을 사랑의 언어인 밥..
백수 된 남편에게 더 잘 챙기기로 마음 먹고
때를 기다리며
예배로의 회복만이 살길이라고
남편과 손을 잡고
감사 속에 눈물로 가정예배를 드리는 중에
감격으로 직장이 주어졌는데..
배에 기름이 껴지고 활과 병기가 주어지니
뛰쳐 나가고 싶어
속회에 빠지고
예배 시간이 길다 불만을 터트리고..
남편의 이런 모습이 어찌 남편만인 것일까란 생각이 듭니다
둘다 한참을 놀면서 밥만 축낼 때
이젠 내가 나가 어느정도는
살림에 보탬이 곧 남편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돕는 에젤의 역활이라는 마음일 그 때..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일터가
어떤 것이든 감사함으로 받았었는데
매일을 망한다며 회개를 촉구하시는
예레미야를 묵상하며
정말 회개 할 일만이 주어졌습니다
어느 하루도
욕하고 싶고 뛰쳐 나오고 싶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한동안을 놀았던 터이라 돈도 궁색한 마당에
국으로 숨 죽이고 있어야함에도
환경으로도 겸손이 안되는
아직도 내 안에 내가 많아
날 그리 보낼 수 밖에 없는
정말 때리기도 지치는 하나님이셨을 것입니다
오래 버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주인의 명성을 익히 들어온 터이라
나만은..
지금까지 받아온 훈련 이제 뭔가를 보여줄 때가
딱이다라는 마음으로
윗 권세에 순종하리라
두 말 하지 않으리라
날 그곳에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을 읽는다며
아침마다 기도로 향했고
그날 그날의 말씀들로 일어날 일들을 예견하며
사명때문에 여기 왔다고
잘 난체 있는대로 하며 3개월를 견뎠습니다
#51922;겨날 때까지 있어야 하는 들은 말씀으로 버티지만
선한 것이 없는 내 속에 악만 더 쌓여가고
어느새 옛적 길 곧 선한 곳으로 가야하는 은혜
깡그리 다 까먹고
고발하고 싶은 마음이 스멀 스멀 올라 옵니다
손님들에게 들어 온 팁을
일하는 종원들과 나누는데 주인도 똑같이 나누어 갖고
출근 시간 좀 늦으면 칼 같이 돈을 빼면서
퇴근 시간은 좀 늦어도 완전 당연하고
페이를 해주지도 않기에 정시에 퇴근하면
하던 일 다 마무리 않고 갔다고 뒷담화에 잔소리에..
일하는 세명의 집사님들에게
꼬박 꼬박 집사님 이라는 호칭쓰며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라 선포하면서도..
차라리 이름이나 그리 부르지나 말지..
한마디의 불만이라도 터트리면
일 잘해봐 내가 왜 잔소리를 하나
어떻게 일일이 가르쳐줘
어찌나 사명을 갖고 잘 못된건 잘도 찝어 내는지
쫓아 다니며 잔소리를 하는데..
어제는 너무 아펐습니다
나보다 어린 상전에게 날마다 예..예..하며
끊이지 않는 잔소리 듣지 않으려
눈치보는 내 처지도 서럽고 초라했습니다
하구 싶은 말 담지 않고 다하는 주인과
당연히 해야 할 말도 못해 눌려 있는 내자신이 너무 처량했습니다
단 1초도 놀며 서있는 꼴을 못보고
내가 열심히 하는 댓가만큼
하나님이 주신다며
일을 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일 중독의 주인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가르쳐주고 싶은
처음에 내가 그 곳에 들어가
가졌던 마음도 멀리멀리 가버리고
세명의 노예들이 목자가 시키는대로
온유해지기 위해 들짐승 길 들이듯
참고 또 참아야했습니다
있는대로 꾸겨지고 상한 마음으로
아침에 못 본 말씀을 펴니
슬프다 내 상처여..
내가 중상을 당하였도다..
엎드려 얼마나 울었는지..
오랬만에 속이 트였습니다
그래..
하나님이 이리 내속을 꿰뚫고 계시는구나
내가 먼저 살아남는 일이 우선이었습니다
남편을 통해 다져진 맷집을 다시 가다듬어야 했습니다
사명으로 그곳에 보내졌다 포장하지만
결국 돈때문에 그 수치를 당하는 내 욕심인걸..
아직도 돈을 못 내려 놓는 나의 아집을 보여주고 계신데
우준하여 듣지도 깨닫지도 못하고 있으니
날마다 시청각으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일터에서 실수하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리지만
주인의 유익으로가 아니라
내가 아직 듣기 싫은 잔소리에 대한 내 열등감이었고
내가 한 실수에 대해 여지없이 주인에게 당하는 수치로
교만으로 향할까..겸손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일주일 중 제일 바쁜 하루를 우리 세명이 다 나오지 말자
주인 뒤집어지게...
손님들에게 대하는 반 정도만이라도 대우를 해주어도 이러진 않을 텐데
악의에 찬 공모도 한 적이 있는... 정말 끝간데 없는 죄인입니다
날 괴롭게 하셔서라도 깨닫게 하시는
내 인생의 길이
내 걸음을 지도함이 여호와께 있음이
절절이 깨달아지며
또 하나의 훈련의 장을 잘 마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펐던 하루 속회에 나가
쌓인 것들 뿜어낼 수 있음이 감사하고
힘든 내 고통이 그리고 힘듬이
내 속에 악한 것들
더 잘 볼수 있는 훈련의 때를 잘 마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다음 언제든 내가 상전이라는 자리가 주어질 때
물질을 지나 사명으로 이어지게 하시고
주인이 바껴짐이 아니라 내가 바껴지어
잘 묶여 있는 바벨론의 때가 되어지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