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구절
ampbull 요한복음 8:19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 묵상하기
ampbull 오늘 본문에서 바리새인들은예수님에게 시비거는 말투로 #039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039고 묻는다. 그들은 그리스도가 신비하게 오셔야 하는데 평범한 신분으로, 베들레헴이 아닌 갈리리 땅에 인간의 몸을 통해 온것이 마땅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예수님은 #039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한다#039고 하시면서 #039나를 알면 내아버지도알 수 있다#039고 하신다.
ampbull 월성최씨인 나는 최씨2천년사에 기록된 박혁거세의 신화에 기여한 원시조의 스토리에 대해 크게 신뢰가 안간다. 기록이 없기때문이다. 그런데 경주최씨에서 파생(분적)된 월성최씨는 우리나라 역사책에 나오는지라 신뢰가 간다. 월성최씨 1세조는최진립 의병대장인데, 임진왜란 때 활동했고 병자호란 때는 멀리 경주에서 용인까지 올라와서 험천(수지동천, 낙생)전투에서 전사했다. 그 전투지가 교회 근처인지라 교회를 오갈 때 가끔 생각이 난다.
ampbull 20대 초반, 국제기구에서 파견된 전문가가 직원 모두에게 성경을 선물했다. 나는청운동의 하숙집에서 성경의 첫페이지부터 읽다가 인간이 수백년을살았다는 부분에서 책을 덮었다. 그리고 나서 누군가가 성경은 요한복음부터 읽어야 한다고 해서 읽다가 바다 위를 걷는 예수님 스토리에서 박혁거세의전설을생각했다. 그 후 결혼을 하고 곧 이어 미국 필라델피아근처로 직장훈련을 갔으며, 거기서 한식을 먹게 해준다는 소식을 듣고한인교회를 몇번 방문했다. 우연히 첫설교를 듣게 되었는데, 하늘에서 음식이 내려온다는(베드로의 환상) 내용이었다.성경은 알지 못하는 스토리의 연속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귀국해서는 독실한 불교신자인 아내에게 교회라는 곳에 다녀보라고 했다.
ampbull 나는 교회에는 무심했지만, 1992년경 큰 프로젝트(G7 프로젝트)의 기획에 참여하여 그 공로로 유럽출장(여행)의 기회가 주어졌고, 나폴리해변과 폼페이를 방문하는기회가 있었다. #039폼페이#039는 예수님이 돌아가신 무렵 화산으로 매몰되었다가 현대에 와서 발굴된 도시이므로, 예수님 당시에 진화가 멈춘 도시이다. 계속 발전된 다른도시와는 달리 예수님 시대를 생생히 보여주는 것이다. 나는 폼페이의 문명수준을 보고 그 당시 기록된 성경은 신뢰하는 것이 나에게 유익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ampbull 그런데 나는 예수님의 기록은 신뢰하였지만 예수님을 늘 제3자적인 입장에서 접근을 하였다. 주일설교에서 #039우리 인생을 가장 가치있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피이며, 이 십자가의 피를 통과해야 가치관이 변화된다#039고 하셨다. 기록으로 믿는 예수님의 희생이 언제 내 마음 속으로 들어와서 나도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
ampbull 우리들교회에 온지 8년째이다. 성경을 순서대로 풀어서 설교하는 것을 듣고 체계적인 양육을 받은 덕택에 예수님이 내 죄를 감당하셨다는 생각이 들며, 내가 저지른 음란이 죄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제는 음행이 생명을 경시한 죄라는 생각도 들게 되었다. 이것이 나의 가치관의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느낌이다.오늘 목사님 큐티노트에서 어두움으로 다시 돌아가지 말하는당부가 있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경고와 같이 내게 들렸다.더디게 출발한 나의 가치관의 변화가 어두움으로다시 돌아간다면 어두움의 자유에익숙한 내가다시 회복하기는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적용하기
ampbull 과거 어둠 속에서 행한 세상의 우상숭배와 행음이 생명경시였음을 깊이 깨달으며, 남은 시간에는 생명을 살리는 사명을 담당하는 일을 잘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