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2금큐티
아버지에게서, 아버지에게로
요한복음 7:25-36
요약) 예루살렘에서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이 어디서 온지 알기에 그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자신이 하나님에게서 났고 그가 자신을 보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나는 너희와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 돌아갈 것이라 하십니다.
질문) 내가 교만하여 다 안다고 생각한 것은 무엇인가?
ㅡ 어제 낮 여자 목장예배가 있었습니다. 새로 들어오신 집사님이 계셔서 목자님이 자기 소개를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셨습니다. 새로오신 분이 계시면 당연한 것인데 저는 미처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그제 동네 이웃분에게 복음의 통로가 되었던 일로 저도모르게 좀 붕 떠있었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는 미처 알지 못했거나 들었는데 잊어버린 내용을 상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러나 제 차례가 되어 과거를 더듬어 차례로 이야기를 할때 죄를 지었던 부분에서 눈물이 안날줄 알았는데 그때 기억이 생생히 살아나 울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하루 동안 그 기억이 떠나지 않는 것이 있었습니다. 나는 이제 내 죄에 대해서는 뭐 아무렇지도 않아, 나는 용서받았으니 괜찮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그 기억만 하면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는 저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제 마음을 깨닫자 나에게 왜 죄의 기억을 되살리게 하셨지? 질문하였습니다. 그러자 그제 이웃분에게 김양재 목사님 저서를 전하며 복음의 통로가 되었던 은혜의 감격에 젖어있던 저에게 #039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039 부르시는 음성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100% 옳으심이었습니다. 제가 행여나 교만해질까봐, 주님의 역사를 내것으로 착각할까봐 하나님이 마련하신 가르치심의 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S선교단체에서도 죄고백했었지만 단 한번이었는데 우리들교회에서는 정말 잊을만하면 고백하게 하시고 잊을만하면 고백하게 하시는 것이 과연 주님의 뜻대로구나, 성경 그대로구나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제가 지금도 아브라함의 죄, 다윗의 죄, 사도바울의 죄를 보고 듣고 읽고 있는 것처럼 저의 죄도 더 많은 이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함께 전해져야 함을 고백합니다. 주여 일하시옵소서! 더욱더 일하시옵소서!
주여 오늘도 주예수의 이름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아내의 자리, 엄마의 자리, 주부의 자리를 잘 지키게 하옵소서. 나는 죽고 오직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셔서 당신의 일, 구원을 이루시옵소서!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해야할 일을 구글달력에 적고 차례로 수행하겠습니다.
오래전 교회를 떠났던 성기삼촌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사방에 기도부탁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