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1목큐티
공의롭게 판단하라
요한복음 7:14-24
요약)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듣고 유대인들이 놀라자 예수님은 자신의 교훈은 자신을 보내신 이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도 할례를 베풀면서 안식일에 사람을 고친다고 분개하는 유대인들을 향해 공의롭게 판단하라고 하십니다.
질문) 내가 공의로 판단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ㅡ 요즘 남편이 부르짖는 계획의 필요성을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계획을 세우지 않고 즉흥적으로 하니 그것이 아무리 좋은 일이더라도 뭔가 체계가 안잡힌 것 같고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 역시 계획을 세워야 하는구나 생각했으나 계획을 세워도 생각이 나지 않아 못지키게 되니 그때그때 알림을 받기 위해 핸드폰에 구글달력을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남편이 달력을 많이 활용하라고 누누히 말했었는데 달력에 쓰는 것조차 귀찮아서 안하게 되었었던 것입니다. 계획의 필요성을 느꼈으니 다시 요며칠 달력에 할 일을 적는일을 실천하였습니다. 어제도 달력에 할일들을 시간별로 적고서 일정을 하다가 잠시 남는 시간에 단지 여자들만 모인 단톡방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어떤 분의 눈에 띄는 말을 보았습니다. 저를 부르시며 자신이 원래는 교회를 다녔었는데 이사를 다니다 지금은 안다니게 되었다, 그런데 오늘 너무 화나는 일이 있어서 지금 마음이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보고 재빨리 개인톡 연락처를 보내어 개인톡을 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에게 바로 말씀을 하시는데 치과치료를 하다가 간호사에게 못들을 말을 들어서 너무 화가 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일로 교회를 떠올리게 되셨다고 하셨는데 저는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보석상자의 말씀대로였습니다. 그어떤 환경에서도 예수님을 바라본다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인생이 된다고 하셨는데 정말 이 분이 그러시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분은 자기가 지금 너무 기분이 안좋은데 좋은 말씀 없냐고 물으셨습니다. 저에게 말씀을 구하시다니! 아마도 그동안 제가 그 단톡방에서 교회다닌다고 나팔을 불며 큐티나눔도 하고 보석상자 말씀도 나누고하니 저에게 말씀이 있을 것으로 인정하신 것 같아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할말이 딱히 생각나지 않아 속으로 주님 도와주세요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마음에 공감해드리며 어제자 보석상자 말씀을 공유해드리고 마침 가지고 있던 김양재 목사님의 저서 #039상처가 별이 되어#039를 선물하겠다고 하고 가져다 드렸습니다. 전에 그 단톡방에 어떤 시댁고난 있으신 분을 콕 집어서 책 선물을 해드린 적이 있어서 아, 이분도 사랑받고 싶으셨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분과 이야기를 하고 책을 갖다드리느라 달력에 적어두었던 일정을 지키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아, 이것이 바로 안식일에도 생명은 건지라는 그 이야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확신하며 그분을 위해 시간을 쓸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을 위하거나 사랑할 수 있는 그 어떤 선한 것도 없는 죄인인데 저를 써주신다는 기쁨이 얼마나 충만했는지 책을 드리러 가는 발걸음은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붕 뜬 기분으로 다녀오고나니 일정이 꼬여 있었고 하기도 싫은 마음이 있었으나 일정을 지키는 것도 주님이 하라고 하신 적용이구나 생각하니 정신을 차리고 현실로 돌아와 조금씩이라도 지켜 행할 수 있었습니다. 단톡방의 그 분은 선물을 받고 고마워했지만 저는 그분으로 인해 구원을 상기하게 되었고 그놀라운 구원의 역사에 걸맞지 않은 메마른 장작같은 저자신을 보는 은혜를 입어 고마웠습니다. 그분은 진정 저에게 보내주신 천사였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찬양합니다amphellip. 주님 감사합니다amphellip
오늘 말씀에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속을 꿰뚫는 예수님에게 당신은 귀신이 들렸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이 너무 이해가 갑니다. 저도 저의 허를 찔리면 상대방을 정신나간 사람으로 몬 적이 많습니다. 저는 주변분들에게 큐티인을 전해주고 전도를 하면서도 가끔 속으로 #039교회에 등록을 시켜야 진짜 전도 아닌가#039 합니다. 여전히 나를 높이고 드러내고 싶어서 교회에 우르르 데려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죄인, 맞습니다. 주님이 그런 저의 허를 훅 찌르시는데 이제는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기에, 주님이 나의 주님이기에 허를 찔려도 기분 나쁘지 않고 오히려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런 기쁨을 모두가 알게 해주세요!!
주님, 구원 놀라운 영광에 걸맞지 않은 죄인인 저를 늘 초청해주시는 주님 사랑 감사합니다. 아직도 변화되지 못한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오늘도 구원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엄마의 자리, 주부의 자리 잘 지키게 도와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달력에 할일을 적고 그대로 실행하겠습니다.
단톡방 그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