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알아야..
작성자명 [이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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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8.29
* 이방사람을 통해서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누구를 통해서건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늘 예민하게
깨어 있어야 겠습니다.
예수 안믿는 사람은 이방인의 말이라고 무시하기도 했었는데...
말씀을 듣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신지 분별해 듣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 잘 나가는 때가 교만하고 고집부리기 쉬운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요시야 왕이 등극하는 나이에 // 전 초등학교 갓 입학한 새침떼기 어린이 였고..
비로소 구하기 시작할 나이에 // 열등감에 휩싸인 부정적 내숭쟁이 였고..
비로소 정결키 시작한 나이에 //
나 밖엔 모르며 착하다고 둘러친 착각의 울타리에 갇혀 있었고..
정결하기를 마친 나이에 // 사람 고난 통해 하나님 처음 찾았습니다.
온 나라를 뒤흔들어 정결케 하고 하나님 앞에 다 나오도록 할 나이에 //
늘 말씀을 들을 자리에 있었지만 귀 막혀 있었다가
비로소 하나님께 마음 문을 열고 구하는 믿음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너무 비교 되어서 잔뜩 주눅들어 왔었는데..
유월절을 지킨 후 13년간 잠잠하다
오늘은 하나님 말씀인데도 외면합니다.
너무 칭찬과 대단한 사적들이
하나님께 귀기울이던 낮은 마음을 사라지게 하고 높여 놓았고..
상관도 없는 싸움에 나서서 돌이키지 않다가 결국 죽음을 맞이합니다.
조금 잘 믿는다고 칭찬받고 인정받으면
전 벌써 제가 의인이란 착각에 금새 빠지는데
그래도 13년을 잘 버틴 요시야 입니다.
전 띄워주면 겸손이 13일도 못가는데..
조금 선줄로 생각할 때가 넘어질까 조심할 때임을!!
조금 믿음이 생겨진다고 생각할 때 갈길이 먼 초보임을!!
기억하고 기억하렵니다.
돌이킬 때, 양보할 때, 입다물 때, 수그릴 때를 알아 물러서고..
나아갈 때, 주장할 때, 말할 때, 담대해야 할 때를 알아 전진하고..
대장되신 주님의 명령에 잘 순종하는 저이길 소원합니다.
요시야에 비하면 지금 데려가셔도 할 말 없는 인생인데
너무 일꾼으로 써주심이 감사일 뿐인데 많이 게을러진 저를 용서하소서!
목자와 교사 역할을 위해..
가정의 제사장으로서 추석 예배 준비를 위해
오늘은 더 겸손히 주님께 엎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