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5금큐티
오병이어의 표적
요한복음 6:1-15
요약) 예수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셨을때 큰 무리가 예수님께 나아옵니다. 오천명쯤 되는 되는 사람들에게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나눠주시자 모두 배불리 먹고 열두 바구니가 차게 남습니다. 예수님은 표적을 본 사람들이 예수님을 붙들어 임금 삼으려는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십니다.
질문) 내가 도저히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ㅡ 19년도에 남편잔소리에 다죽게 되어서 우리들교회 오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온가족이 다 등록을 했으나 메세지를 한번 듣고 남편이 목장에만 나가겠다 하더니 목장 두번 참석하고는 자신은 우리들교회를 안나가겠다 선언하였습니다. 그러고는 그때 막내가 4살로 어렸기에 저혼자 먼교회 데리고 다니기 힘들것 같았는지 남편이 당시 동네를 돌아다니며 전도하는 Y교회 주일학교 선생님들께 세 아이들을 부탁하였습니다. 열심있는 선생님들이 세 아이들을 전부 태우고 다니겠다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저는 열심이 불타오르는 Y교회와 인연을 맺는 것이 찝찝했지만 당시에는 저도 세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이 자신이 없어서 할수없이 그러자고 동의를 하였습니다. 일단 나부터 살자고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죄만지은 저를 불쌍히 여겨셔서 말씀이 들리는 은혜를 주셨고 결혼 10년간 인본주의로 행한 죄들을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엉터리로 하던 큐티도 매일 스스로 하게되며 차츰 자라가다 작년 8월즘부터는 세 아이들과도 매일 큐티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현장예배가 열리면 같이 우리들교회 나갈지 물을 생각을 주셨고 아빠잔소리고난이 있는 아이들은 흔쾌히 같이 가겠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작년 하반기에 잠시 현장예배가 열렸을때 6주?7주정도를 세아이들을 데리고 꾸준히 다녔습니다. 현장예배 데리고 가면서 Y교회와 이중등록이 될까 걱정되어 목장에 여쭤보니 목장에서 아이들은 원래 이곳저곳 떠돌수 있다고 격려해주셔서 용기를 가지고 열심으로 데리고 다녔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Y교회 현장예배가 열리기 전까지만 우리들 다니자고 하여 따라왔습니다. 그러다 다시 코로나가 심해져 온라인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우리들주일학교 온라인예배가 재미가 있으니 스스로 선택해서 우리들온라인예배를 드리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아이들이 우리들교회에 정식으로 반배정도 되고 남편도 제가 3개월만 우리들공동체에 같이 다녀보자는 제안에 응해주어 같이 예배를 드리게 되니 매주 우편함 심방을 하시며 열심이신 Y교회 선생님들께 이제는 말씀을 드려야 할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이제는 한군데를 선택해서 거기만 다녀야한다고 말하니 아이들이 Y교회 선생님들께 너무 죄송해서 말을 못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며칠을 생각해보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계속 못하겠다고만 하니 어제는 제가 '엄마가 알아서 말할테니 너무 걱정하지마'하였습니다. 그러고는 저도 너무 미안한 나머지 벌벌 떨며 전화를 걸었습니다. 벌벌 떠는 와중에도 막바로 전화해야 생각할 틈이 없으시겠지 하며 머리를 굴려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말씀을 드리니 선생님이 너무나 당황하시며 같이 가족이 한교회 다니는 것은 좋기는 한데 우리반은 어쩌냐며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그러실수 있는 것이 큰아이가 자기 친구들을 우르르 Y교회에 데려갔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친구들때문에 큰아이가 걱정이 되었었던 바였습니다. 선생님이 큰아이만이라도 좀 안되냐며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얼마나 당황스러우시면 이러실까 하여 마음이 아프고 너무 죄송했습니다. 그러고는 막둥이 유치부 선생님께 또 알려야하는데 그분은 더욱더 열심이 특심이신 분이라 겁이 너무 났습니다. 전화를 드리니 통화중이셔서 일단 문자로 남겼습니다. 저는 왠지 무서워져서 목장에도 기도부탁을 하고 친정집에도 전화를 걸어 엄마에게도 기도부탁을 하며 발발 떨었습니다. 그런데 그교회 유치부 선생님이 답문자를 주셨는데 온가족이 한교회 다니게 되서 너무 잘됐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끝까지 이기심으로 사랑이 아닌 두려움에 사로잡혔던 제가 보여 가슴을 쳤습니다. 이기심으로 이제야 말씀드려 죄송하다고 문자를 보내고났는데도 이제는 진짜 Y교회에서 놓였구나 기쁜 마음이 들어 진짜 이기심이 끝까지였습니다. 끝이없는 이기심과 어쩔수가 없는 저를 보니 예수님이 진짜 죽으실 수밖에 없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Y교회 선생님들을 위해 이제는 진짜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이상하게 그 교회 선생님들을 위해서는 기도가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너무나 자기확신과 열심에 찬 교회라고, 기도해도 소용없을 것 같다고 차별하는 마음이 제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믿는 분들이고 기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니 내가 뭘 기도를 하나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정말 기도의 빚을 지게하셔서라도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라고 생각됩니다. 주여, 아이의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의 작은 도시락같은 저의 기도를 사용하시기 원하시는 주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주님 저같은 죄인도 사용하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주여 오늘도 당신의 일을 이루시옵소서. 저는 죽고 오직 주님만 나타나시옵소서. 당신 역사로 저의 죄가 더욱 보이게 하옵소서.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Y교회와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목장예배를 위해 스케줄을 조정하며 집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