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1월큐티
참된 믿음
요한복음 4:43-54
요약) 예수님께서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면서도 갈릴리로 가십니다. 갈릴리 가나에 이르렀을때 한 왕의 신하가 자신의 아들이 병으로 죽게 되었으니 고쳐달라고 청합니다. 신하가 예수님께서 아들이 살아있다 하신 말씀을 믿고 가자 과연 아들이 살았음을 알고 그와 온 집안이 다 믿게 됩니다.
질문) 내가 지금 바라는 표적과 기사는 무엇인가? 내가 믿고 가야할 말씀은 무엇인가?
ㅡ 제가 요즘 바라는 표적과 기사는 현재 집이 높은 값에 팔리고 순적하게 교회 가까운 곳으로 이사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 가까운 곳에 가고자 하는 제 마음을 들여다보면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 오고 말씀이 들린 후 저에게는 사역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우리 교회 오기 좀 전부터 이제는 교회 봉사를 시작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는데 우리들교회에 와서 은혜를 받은후 내가 교회 사역에 적성과 흥미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혼자 신학대학원을 검색해보곤 했는데 그때 우연히 학비가 전액 무료인 신학대학원을 알게되었었습니다. 외벌이 남편에게 부담을 안줄수 있어 너무 좋다 생각했는데 마침 교회가 있는 판교에서 경간선을 타고 갈 수 있는 경기광주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집에서는 도저히 왔다갔다 할 수 없기에 생각을 접었었는데 현재집에 지하고속도로 이슈가 떠오르며 이사의 필요성이 생기니 다시 그곳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부부목장에 이사건으로 의견을 여쭤봤는데 목자님이 부부가 먼저 한뜻을 이루라고 하셔서 속으로 뜨끔했습니다. 남편에게 신대원 가고 싶은 마음은 나누지 않았었기 때문입니다. 부부목장 목자님의 조언을 듣고 남편에게 나누어야겠다 생각해서 나누었는데 남편이 말은 엄격하게 했지만 결론적으로 제 마음을 받아들여준 것 같습니다. 남편이 상당부분 저를 존중해주어 같이 집을 알아보는데 알아보다보니 여러가지 넘어야 하고 결정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일단은 현재집이 우리가 원하는 가격대에 팔릴 것이냐도 어려운 문제이고 어디로 가야 할지도 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뜻은 인간이 정해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심입니다. 오늘 말씀에 예수님께서 죽어가는 아들을 고쳐달라는 왕의 신하인 자에게 #039가라#039고 하십니다. 그리고 #039네 아들이 살아있다#039고 하십니다. 신하가 말씀을 믿고 갔다고 하니 저도 말씀을 믿어야 할 것 같은데 이 말씀이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일단 이사를 가려니 정말 많은 염려와 두려움이 있는 것이 생각납니다. 집이 안팔리면 어쩌지 부터 시작해서 이사가려는 지역이 시골같은 곳이라 살기 불편하면 어쩌나 학군이 안좋아서 애들이 망가지는 거 아냐? 하면서 무슨 미지의 세계라도 가는양 앞이 깜깜합니다. 지금 사는 곳은 환경이 너무 좋기에 어딜 가도 여기만 못할 것 같아서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자주 현타가 오며 나같은 이가 어떻게 사역자가 되겠다고 감히 생각을 할 수가 있지 그것만 붙들고 지금 우리 가족을 안좋은 환경으로 옮기겠다고 야무진 생각을 하고 있는 건가? 생각합니다. 이렇게 번민이 많은데 주님이 아들이 살아있다고 하십니다. 내가 살리고 싶은 그 사람이 살이 있다고 하십니다. 이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표적과 기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씀이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생명을 보고 가라고 하십니다. 이사를 하더라도 생명을 보고 가야 할 것이고 안가더라도 생명을 보고 머물러야 할 것입니다. 주여 내 안위만 생각하며 욕심으로 머리가 꽉 차 있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시고 지금도 죽어가고 있는 생명을 생각하게 하옵소서. 살아있는 생명을 향해 말씀 붙잡고 가게 하옵소서! 주여 마침내 저와 온 집안이 더욱 예수를 믿게 된다하시오니 주여 주님이 하시는 더 크신 일을 보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의 있는 자리에서 순종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여 도와주옵소서.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기도노트에 쓰여진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화장대 정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