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장 - 2021.1.8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요4:1~14) 강성아
본문요약: 예수님은 유대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의 수가라는 동네에 이르러 우물곁에 앉으십니다.
거기서 사마리아 여자를 만나 그녀에게 물을 달라고 청하시자 여자가
'어찌하여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십니까?'라고 의문을 제기합니다.
예수님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마리아에 이르신 예수님>
1 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2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
3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4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묵상,질문
1절) 왜 예수께서 ... 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 귀에 들렸을까?
2절) 왜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시지 않으셨을까?
6절) 왜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썼을까?
@힘든 사건이 생기면 가장 먼저 찾아가는 곳은 어디입니까?
@ 불신가정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좋게 보였다.
대부분 6,25때 피난오신 분들이었고 비천한 동네사람들이었다.
친정부모님은 무슨 힘든 일이 생기면 공동체와 하나님께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앞날을 위해 점쟁이를 찾았고 액땜하기 위해,
병 낫기 위해 굿을 했다.
그런 환경 속에서 성경책 들고 교회다니시는 분들이 부러웠지만 너무나 우리집하고는 문화차이가 컸다.
제일 심한 것은 제사문제다.그래서 이모님이 교회다니시는데...외가에 가면 제사때 안 온다고 비난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다.
학교를 다니고 배우면서 부모님이 섬기는 것이 미신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딱히 그것을 따르지 않을 변론도 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내 소견에 옳은대로 살았다.
부모님과 의논없이 타지로 고등학교를 갔고 친구가 한번 교회가자해서 따라 갔다.그러나 그 뒤로 챙겨주는 사람이 없었다.
졸업해서는 부모님이 무섭고 동네 소문이 날까봐 두려워서 교회를 안 나갔다.
수가라는 동네에 우물이 외딴곳에 있는 것처럼 공동수도에서 허벅에다 물을 길어다 먹고 빨래도 냇가에서 해야 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누구도 인정 해 주지 않았고 사는 것이 의미가 없었다.
그렇게 지내는 중 하나님은 그런 나에게 완고한 부모고난과 막내동생장애라는 어찌할수 없는,한계상황속에 방황하고 있을때 찾아오셨다.
<사마리아 여자와 예수님>
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묵상,질문
9절) 왜 율법이 있는데 유대인들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하였을까?
10절) 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셨을까?
* 왜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했을까?
*왜 예수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셨을까?
@내 주위 사람의 구원을 위해 내가 깨뜨려야 할 편견과 고정관념의 벽은 무엇입니까?
@ 내자신이 깨뜨려야 할 편견과 고정관념,벽이다.
수요일날 며느리집 인천 청라에 갔었다. 아이들 돌보는 사이에 눈이 쌓였고... 남편은 오늘은 여기서 자자고 한다.
저는 고층에서 버스가 다니는 길을 내다보니 차가 다니고 있었고... 객관적으로봐도 차가 못 다닐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나: '그럼 차 두고 버스로 가요'라고 했다.
남편왈: ' 오늘 갔다가 낼 오려면 눈이 쌓여서 올수도 없다 그래서 여기서 잠자'했다.
나: 그럼 당신만 여기서 주무셔~ 나 혼자 버스타고 갈게요.
남편: 야~ 그러면 결혼은 뭐하러 했냐? 그래 가자가~ 가다가 고속도로에서 팍~ 부딪쳐 죽든지... 스트레스쌓여서 말라 죽겠네~
혈기가 장난이 아니다.
말로 변론할 일이 아님을 알고
그때부터 입을 다물었다.
<예수님이 주시는 물>
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묵상질문
14절) 왜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는자는...목마르지 않는다 하셨을까?
왜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그 곳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는 것일까?
@ 입으로는 주를 부르짖으면서도 밤낮 목말라 구하고 있는 세상 물은 무엇입니까?
@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마신 간증이 있습니까?
@ 갈등과 분쟁이 생기면 주께로 나가야 되는데...구할자에게 구하지 못하고 회개해야 구원의 선물을 받았다.
지금 되 돌아보면.... 남편에 말에 복종하면 되는데.....남편의 말이 객관적이지 않고 고집을 부린다 하는 편견과 벽을 느낄때가 있다.
또 내가 남편 말을 따르는 것에 대한 불편함과 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것도 있다.
그러면 주일 말씀처럼 이해타산이 걸리면 폭도로 변한다는 것을 미리 알아야 되는데 그것도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아
준비하지도 못했다.
집에 돌아오면서 남편에게 복종하지 않은것에 대해 사과를 했다.
회개하는 중 하나님께서 기억나게 하는 말씀이 있었다.
요2:3절 말씀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께서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목사님께서 극동방송 날마다 큐티하는여자에서 그냥 사실만 알리면 된다고 했는데....
눈이 찻길에는 쌓이지 않았고..
택시도 다니고 ...
버스도 다녀요.
그렇게 말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지 기다려야 되는데...구원의 결론은 인내라고 했는데....
그게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고 늘상 하던 습관대로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며 절망하지만
그래도 회개하니 하나님이 기억나게 하시는 말씀이 있어서 성령의 선물로 받고 기뻤다.
그래도 남편이 난리난리피우니 제가 주님께로 나가, 주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려고 돌이켜 회개할수 있다는 것이
공동체의 힘이고 말씀의 힘, 큐티의 힘인 것 같다.
또 남편의 나의 거룩을 위해 수고하고 있다.
기도: 하나님아버지 사마리아여인처럼 악하고 허물많은 저를 사건이 터지고 나서 늦게라도 만나주시니 감사합니다.
불편한 것은 딱 싫어하고 사건이 오면 말씀도 기억이 안 나는 죄인입니다.
눈 오는 수요일날 저녁에 발생한 남편과의 문제를 가볍게 여긴 저의 모습을 보니 절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남편에게 순종하려고 했지만 사건이 오니 깨어 있지 못하고 이해타산에 빠져
얌전한폭도가 되는저를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
이제는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를 마심으로 제 영혼의 갈증을 해갈하고 남편을 대할때 진실한 변론을, 사실을 말하는
훈련과 양육이 몸에 베어 목마르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시고 도와주시옵소서
남편에게 잘 당하는 것이 구원을 이루는 것이라고 하셨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되어지길 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