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2화큐티
불법의 사람
데살로니가후서 2:1-12
요약)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날이 이르려면 먼저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 활동하여야 합니다.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은 미혹되어 심판을 받게 됩니다.
질문) 나는 종말과 심판이 마땅히 있어야 할 일임을 인정하고 있는가? 주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죽이시고 폐하셔야 할 내 안의 악은 무엇인가?
ㅡ 아주 오래전 다미선교회라고 정확한 종말의 날짜를 말했던 목사님에게 미혹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 중학생이었는데 목사님인 아빠가 우연히 그분의 책을 읽고 혹하시니 저도 그것을 믿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미혹되었던 것은 결국 내 안의 욕심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미혹되는 바가 있으니 오늘 말씀대로 심판이 뒤따르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알게하시면서 진리로 이끄시는 것 같습니다. 한참의 세월이 지나 어떤 선교사님의 메세지는 저를 자유케하였습니다. 그 메세지는 심판을 피할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죄덩어리인 나는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들으면서 온몸의 전율을 느꼈고 진정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한번 진리를 깨달아도 계속 말씀안에 거하지 않으니 진리로 살아내는 법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복음이 이런 것이구나 깨달았어도 말씀묵상을 하지 않으니 매일을 살아낼 힘이 없었습니다. 돌고 돌아 구르고 굴러 결국 하나님은 우리들교회 오게하셔서 매일 큐티하게 하심으로 하루하루 예수님을 의지하여 살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죄밖에 지은 것 없는 자, 자격없는 자에게 전적인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에 대해 설명하시는데 그는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운다고 합니다. 이런 자가 나타나야 그 날이 가까운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불법한 자에 관한 설명이 전혀 낯설지가 않습니다. 바로 제 안에 다 있는 모습입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받고도 언제든 교묘하게 은혜를 내 공로로 치장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자리에 올라 모든 칭송을 즐기려 하는 사단의 악함이 제 안에 있어 틈만나면 죄에 자석처럼 끌립니다. 지난주일설교 말씀처럼 이런 저자신에 주목하니 하나님을 주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절망적인 저를 보니 주예수님을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주여, 뿌리까지 썪어 소망없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제 안에 불법한 자, 적그리스도가 이미 이렇게 익숙하니 그런 자가 세상에 나타나 날뛰게 된다해도 놀랄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주여, 그저 죄악된 나의 주제를 매일 더욱더 주목하게 하옵소서. 주여, 마땅히 있어야 할 구원의 심판의 날을 사모합니다.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 앞에 있는 그대로 모습으로 서 주님만 바라봅니다. 주여 나는 죽고 오직 예수님만 제 안에 사시옵소서. 작은 막둥이 짜증도 받아낼 힘이 없는 저를 아시오니 주여 블쌍히 여겨주시고 오늘 하루도 세 아이들의 엄마로서 주님 주신 엄마의 때를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도와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아이들과 산책을 꼭 한번 나가겠습니다.
아이들과 아침에 큐티하겠습니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 홈트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