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1월큐티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
데살로니가후서 1:1-12
요약) 바울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더불어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로 문안합니다. 그들의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 보인 인내와 믿음을 바울일행은 자랑합니다. 그들의 환난을 안식으로 갚으실 공의의 하나님을 전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질문) 내가 처한 환난은 무엇인가? 그 환난에서 나의 인내와 믿음은 무엇인가?
ㅡ 어제부터 남편과 우리들교회 예배를 같이 드리는 것은 좋았는데 남편과 같이 하니 불편한 것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예배를 전에는 제가 혼자 봐주다가 남편과 같이 봐주니 남편이 아이들에게 너무 잔소리를 해서 아이들이 찡찡대고 힘들어했습니다. 저는 중간에서 남편도 참아주고 아이들도 참아주며 달래야 했습니다.
어제 예배전에 아침식사를 할때부터 남편이 막둥이를 야단쳤는데 생각해보면 저때문이었습니다. 승주는 요즘 밥을 먹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런 모습을 아침에 또 보일때 제가 참아줬으면 되는데 못참고 #039우째그러냐#039고 한마디를 하니 옆에서 본 남편이 나서게 되었던 것입니다. 몽둥이를 들고 아이가 울부짖고 하는 아수라장의 분위기가 저녁까지 이어져서 어제 하루동안 승주가 빽빽 울고 화내며 소리지르는 소리가 대여섯번은 났던 것 같습니다. 어제 아이들과 큐티를 아침에 못해서 저녁에 했는데 승주와 새큐를 할때 승주가 시리얼이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큐티 끝나고 먹자 했는데 막상 큐티가 끝나고나자 시리얼 주는 것을 까먹었습니다. 승주도 까먹고 놀다가 치카치카하고 잘 때가 되니 시리얼 먹겠다고 울었습니다. 저는 이미 졸리고 승주가 시리얼 먹겠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못해서 내일먹자고 했는데 승주가 찡찡대고 우니 딸래미한테 승주 시리얼주고 이빨좀 닦아주라고 했습니다. 딸은 당연히 귀찮아 하니 승주가 찡찡대고 또 남편이 나서서 애를 잡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때서야 저는 승주가 큐티할때 시리얼 먹고싶다 했던 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남편에게 #039생각해보니 승주가 큐티할때 시리얼 먹고싶다고 해서 큐티끝나면 먹자고 했었어요#039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승주에게 시리얼도 주고 치카치카도 해주고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시리얼주고 누워있으면 남편이 치카치카는 시켜줄줄 알았는데 안시켜주고 승주랑 실랑이를 하니 어쩔수 없이 일어나서 치카치카도 해주고 잤습니다.ㅋ) 제가 졸려하고 귀찮아 하면 애들이 찡찡대고 울고 남편이 나서서 애들을 잡고 모두가 힘들어지게 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승주 치카치카든 뭐든 제가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감당을 해야 할 것인데 결국 저의 환난은 저자신의 게으름과 연약함인것 같습니다.ㅜㅜ 주여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저 한 사람이 참아야 집안이 조용한데 제가 참지를 못합니다. 주여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저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남편과 아이들 사이에서 지혜있게 행동할 수 있게 하여주옵소서. 저는 지혜도 없고 사랑도 없사오니 주여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능력으로 함께하사 모든 선을 기쁨으로 행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아이들과 아침에 큐티하겠습니다.
주일학교 제자였던 장한아에게 전화해서 전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