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5화큐티
왕의 재산을 맡은 자들
역대상 27:25-34
요약) 왕의 곳간과 짐승떼 등 왕의 재산을 맡은 자들을 소개합니다. 다윗은 이밖에 모사와 왕자들의 수종자와 벗과 군대 지휘관을 두어 자신을 섬기게 합니다.
질문) 나는 나를 배반하는 사람도 사랑의 대상이며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는 것을 믿는가?
ㅡ 예수님의 제자중에 가룟유다가 있었던 것처럼 다윗에게도 후에 압살롬의 편이 되어 다윗을 배반하는 아히도벨이 있습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임을 다시금 되새기게 합니다.
어제 퇴근한 남편이 살짝 상기돼있고 기분이 좋아보였습니다. 처음에는 회사에서 좋은 일이 있나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가만보니 저에게 자신을 증명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지난주에 이야기할때 남편은 자기가 얼마나 능력 있는 사람인지, 그동안 자기가 회사를 자주 그만둔것은 회사가 어려워져서 그랬던 것이 대부분이고 자기가 먼저 그만둔적은 별로 없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자신은 늘 책임감있게 최선을 다했다고 피력하였습니다. 저는 남편이 힘들어하는 것을 공감하며 그 힘듦을 주님앞에 가지고 나가자고 독려했던 것인데 남편은 자신은 능력있는 사람이고 신앙심도 두텁다고 목청을 높힙니다. 이런 남편의 반응이 한편으로 이해는 가지만 안타깝습니다. 제가 계속 남편을 공감하는 쪽으로 말했어야 했는데 괜히 바른 말을 해서 더 엇나가게 되었나 생각도 듭니다. 이 일을 어쩌나 생각하는데 오늘 말씀에 하나님이 다윗을 섬기는 사람들을 보여주십니다. 그중에는 다윗을 배반할 자도 있습니다. 나의 벗으로서 나를 돕는 자들도 있지만 나를 괴롭히면서 돕는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나의 거룩을 위한 자들입니다. 사단마귀가 나를 삼키려할지라도 택자인 나에게는 그 사단마귀의 일도 나의 거룩을 돕는 일이 됩니다. 천하의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해도 반응은 늘 두갈래로 갈립니다. 두갈래로 갈리는 것이 정상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편에 선 자들이 있고 사단의 편에 선 자들이 있습니다. 남편안에도 지금 두 세력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 때가 되지 않았기에 사단이 득세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남편이 택자이기에 하나님이 사단의 열심조차 이용하셔서 당신이 영광받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주여 당신의 때가 될 때까지 저는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하고 공동체에 나누고 물으며 하루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주여 저의 연약함과 죄됨 모든것을 아시오니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은혜를 베푸셔서 늘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나는 죽고 오직 예수님만 사시기를 원합니다. 주여 도와주옵소서.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걱정되고 두려운 모든 일마다 다 주님께 아뢰고 기도하겠습니다.
큐티기도회에 참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