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곳간을 맡은 자
역대상 26:20-32
요약) 레위 사람 중에 여호와의 성전 곳간을 맡은 자들중 우두머리는 여히엘리이고 스브엘은 곳간을 맡습니다. 슬로못과 그의 형제들은 성물의 모든 곳간을 맡아 지휘합니다. 다른 레위인들은 성전 밖에서 관원과 재판관이 되어 하나님의 일과 왕의 일을 담당합니다.
질문) 나는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중 어느것에 우선순위를 두는가?
ㅡ 하나님의 종이기때문에 사람의 종도 될수있는 것이지 사람의 종이 되는것 자체가 목적이 될수 없습니다. 그런데 연약한 죄인인지라 많은 순간 사람의 수행원만 되는것 같습니다.
어제 큐티한후 요즘 큐티말씀에 성전 사역에 관한 내용이 계속나오니 포기했던 교회봉사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불현듯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니 다른 것은 힘들지만 주보편집은 어떨까 생각이 들었고 주보편집 분야가 정말 있는지 한번 보기나하자 하고 지원서를 열어보았습니다. 열었는데 주보편집 파트가 떡하니 있어서 기쁘고 반가운 마음에 그자리에서 진행하여 제출할수 있었습니다. 지원했어도 안될 확률이 더 높겠지만 제가 지원할수있는 파트가 있다는것만도 너무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어제 남편 생일이어서 시누이형님네가 오셔서 함께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파티후 앉아서 근황을 나누다가 큐티책을 읽고 자기 삶을 나누었습니다. 다들 자신을 나누는데 남편은 근래 자기가 로마서 8장을 외우고있다며 암송이 진짜 좋다고 암송을 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듣는 성경 로마서8장을 틀어서 들려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남편이 하는대로 그냥 듣고있다가 남편이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자기는 이미 자기가 요즘 이런 생각을 한다고 나눈건데 또 모르겠댜고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랬다면 미안하지만 표현을 아이메세지로 자신이 이러이러했다고 말하지않고 다른 사람한테 암송해야한다고 하시니 핵심을 캐치하기가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형님들이 공감해주시며 표현을 달리 하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대화에서 남편은 자기는 말했는데 제가 못 알아주었다는 사실이 계속 걸렸던것인지 형님네가 돌아가시고 식구들이 다 자고 제가 새벽 1시 40분즘 깰때까지 잠을 못이루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뭔가 할 얘기가 있는듯한 낌새를 느끼고 잠자리에 들었던 터라 저도 그시간에 깼던것 같습니다. 일어나서 남편과 이야기를 하는데 남편이 '너는 나를 너무 모른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 매번 그렇듯이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제가 남편 자존감이 약하다고 그게 문제라고 했었는데 자기는 전혀 뭔 헛소리인가 싶었다고 했습니다. 옥신각신 결론도 안나는 이야기만 하고있자니 저는 속으로 #039주여 이런 아무 소용도 없는 대화를 해야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039 질문이 나왔습니다. 남편의 이야기를 그냥 맞장구나 쳐줘야 맞는것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러지말고 큐티를 하자고 했습니다. 남편은 투덜거렸으나 결국 펴서 같이 하긴했는데 하는도중 '큐티자체가 목적이 되는거 아니냐, 큐티말씀대로 산다는 자체도 영의 것이 아니라 육의 것이 되는거 아니냐' 했습니다. 큐티조차도 우상이 될수있는것은 맞다고 하고 그러나 그럼에도 해야한다고 말하려했는데 마침 막둥이가 잠에서 깨는바람에 뒷말은 못하고 안방으로 들어가야했습니다. 남편이 질문하고 의심하는것은 믿기위한 의지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말씀의 기준을 믿지못하고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지 못할까봐 염려가 됩니다. 남편 가운데 방해하는 악한 영은 떠나가고 성령이 진리로 인도하여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수행원으로서 남편의 수행원이 되야할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순간순간마다 어찌해야할지 성령께서 어리석고 부족한 저를 인도해주옵소서. 하나님의 일을 우선하며 사람의 일도 감당하는 지혜로운 레위인이 되게하옵소서. 주여 저는 욕심과 이기심으로 한번의 참음조차 감당할수 없사오니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 나의 주님께서 제 안에서 친히 역사하여주옵소서. 주님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오늘 주일예배를 전심으로 드리겠습니다.
아이들과 아침에 큐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