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화큐티
요단 동편 지파의 번성과 몰락
역대상 5:18-26
요약)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는 대적들과 싸울때에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여 승리하고 그 땅에서 번성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기자 하나님은 그들을 앗수르의 포로가 되어 사로잡혀 가게 하십니다.
질문) 하나님의 도우심을 잊고 지금 내가 섬기고 있는 우상은 무엇인가?
ㅡ 어제 남편의 극도로 예민해짐을 보고 편지를 써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편지로 남편의 지금 상태를 알리고 치료도 권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으나 편지를 쓰려고 앉아 써내려가다보니 남편의 문제점을 드러내려는 나의 글이 남편의 모습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지우고 기도하면서 쓰는데 그 내용은 잔소리도 할 수 있고 지적질하면서 화도 낼 수 있다 다 그럴 수 있다 그런데 그런 것 때문에 불편하다..까지는 좋아도 불행하다..가 되지만 말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우리 가정에 꼭 필요한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늘 당신을 위해서 기도한다고 사랑한다고 썼습니다. 그렇게 써서 메일을 보냈는데 남편이 답이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내용이 또 뭐가 잘못됐나? 했지만 나중에 보니 회사에서 너무 바빴던 것이었습니다. 저녁때즘 통화를 하는데 남편의 목소리가 한결 부드러웠습니다. 퇴근한 남편은 여전히 아이들 군기를 잡고 지적질을 했지만 당연한 남편의 모습이구나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큐티를 하는데 어제 어큐에 남편이 늘 하는 잔소리와 같은 내용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말씀대로 기도하기에 #039할일을 먼저 하고 특권을 누리게 해달라#039는 내용이었는데 아이들에게 아빠가 할일을 먼저 하라고 야단칠때 우리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하심이라 생각되어 감사했습니다.
오늘 말씀에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고 번성하다가 우상숭배에 빠져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에게도 하나님은 너의 승리가 누구로부터냐 물으십니다. 그리고 나의 방향이 어디로 향했는지 물으십니다. 남편이 부드러워지고 너에게 잘해주는 것이 목적이냐? 다시금 물으십니다. 나의 목적은 남편 자신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진정 남편을 위한 이타적인 마음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도 저자신만 생각합니다. 나우상이 다 무너지지 않아서 틈만 나면 나도 모르게 남편이 어떻게 하면 나를 괴롭히지 않을까만 연구하고 있습니다. 주여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진정 주님처럼 남편을 위해 내 생명까지도 내놓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러지 않으면 이 싸움은 승산이 없음을 압니다. 주여 도와주옵소서. 온전한 사랑이신 주님 저에게 임하여주옵소서. 주님 역사하여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승주 세수시키고 머리를 빗겨주고 등원을 시키겠습니다.
아이들 하교후 할일을 먼저 하도록 가르쳐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