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화큐티
이스라엘에서 다윗까지
역대상 2:1-17
요약)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을 소개하고 그들 중 유다의 자손들을 소개합니다. 유다는 그의 며느리 다말이 낳아준 베레스와 세라중 베레스에게서 헤스론, 람, 암미나답, 나손, 살마, 보아스, 오벳, 이새로 이어집니다. 다윗은 이새의 일곱째 아들이었습니다.
질문) 유다와 다말의 이야기처럼 지금은 수치스럽고 힘들어도 후에는 예수씨가 될 나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ㅡ 남편이 아직 스스로의 상처에 갇혀서 힘들어하는 이때를 잘 기억해두려고 합니다. 남편은 스스로를 괴롭히기때문에 남도 괴롭히는 사람이지만 그에게 예수씨가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계속 그렇게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유다를 저에게 보이십니다. 편애하고 차별하는 집구석이 싫어서 세상으로 흘러떠내려가 불신결혼하고 하나님을 잊었던 유다, 아들들도 신앙으로 기르지 못해 유업을 알지 못했던 두 아들이 심판받아 죽어도 깨닫지 못했던 유다, 아들이 죽은 이유를 며느리 탓을 하며 자기 죄를 보지 못했던 유다, 그러나 며느리 다말의 처절한 유업을 향한 몸부림을 통해 마침내 부서져 #039네가 나보다 옳도다#039 인정하며 회개했던 유다, 그 유다에게 예수씨가 있음을 하나님은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남편이 비난하고 잔소리한다고 속으로 불평하고 판단할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039그런 찌질한 네 남편에게 예수씨가 있다#039고. 생각해보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찌질했던 정도가 아니라 다시는 소생하지 못할 밑바닥 인생이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하나님을 알았어도 내 마음의 주인이 온전히 하나님이 되지 못하고 세상것을 탐하니 세상의 주인인 사단에게 머리채가 붙들려 피투성이로 죽고싶은 마음에 동성연애까지 저지르고 마침내 미쳐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갇히게 되었었던 나, 그런 나에게 예수씨가 있다고 말씀으로 주님은 임하셨습니다. 그런 은혜를 입은 내가 어찌 남편에게도 예수씨가 있음을 부인할 수 있을까요.
어제는 남편이 실직으로 2달넘게 집에 있다가 첫 출근을 한 날이었습니다. 하나님 뜻이면 남편이 취직하게 해달라고, 그래서 저는 집에 머물며 큐티하고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을 계속 하게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이것을 응답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그러나 퇴근한 남편의 표정이 밝지 못한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고 미안했습니다. 남편의 말도 날카로워서 처음에는 화낼까봐 무서웠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저도 예전에 직장생활할때 집에 와서 엄마한테 자주 짜증내고 신경질 부렸었습니다. 예전 저에 비하면 남편은 놀라운 자제력으로 밖의 일로 집에서 짜증을 안내는 편입니다. 편하지 않은 밖에서 오랜시간을 보낸다는 것 자체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을 위해서 정말 간절히 기도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주님, 나대신에 피투성이로 고생하는 우리 남편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결혼하고 오랫동안 제 힘으로 남편을 도우려고 애썼지만 이제는 저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자 하오니 주님이 친히 역사하여 주옵소서. 내 열심이 앞서기보다 주님의 때를 잘 기다려서 주님의 때에 우리 남편에게 쉼을 주시옵소서. 주님, 제가 무슨 일을 해서 먹고살아야 하겠나이까, 저로 알게하여 주옵소서. 주님 말씀하여주옵소서. 구원의 길로 사명의 길로 인도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남편의 영적 안식과 나의 소명을 놓고 오늘 하루 금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대현이 준현이 엄마에게 큐티인과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를 선물하겠습니다.
오늘 땅끄운동(홈트)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