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in ampldquo나의 왕, 나의 하나님amprdquo (시편 5:1-12)
#FEBC #극동방송 #날마다큐티하는여자 #김양재목사입니다.
#본문 말씀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관악에 맞춘 노래]
<아침에 드리는 기도>
1절)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2절)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3절)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죄악을 미워하시는 하나님>
4절)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5절)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6절)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7절)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8절)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로 말미암아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악인과 의인>
9절) 그들의 입에 신실함이 없고 그들의 심중이 심히 악하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그들의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10절) 하나님이여 그들을 정죄하사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고 그 많은 허물로 말미암아 그들을 쫓아내소서 그들이 주를 배역함이니이다
11절)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12절)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이렇게 큐티하며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오늘 1절, 2절에,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amprsquo 하는 것을 보면 3편 4편과 마찬가지로 이 5편도 전형적인 비탄시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런데 3절에,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amprsquo 라고 해요.
다윗은 왜 굳이 아침에amprsquo라는 표현을 두 번이나 언급했을까요?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amprsquo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낮이나 저녁이나 밤에 드리는 기도는 듣지 않으시나요?
아침에 기도한다는 것은 그날 하루를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겠다는 신앙고백입니다. 150편의 시편을 살펴보아도 그래요.
46편에서는,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amprsquo고 하였고,
59편에서는,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다amprsquo고 하였어요.
88편에서도,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이르리이다amprsquo라고 하였지요.
우리 주님도 그러셨어요. 마가복음 1장 35절에,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서 거기서 기도amprsquo하셨다고 하죠.
우리도 그래요. 잠자리에 들며 하루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고, 이튿날 아침에 눈을 뜨면, 도 간밤을 지켜주시고 이 아침에 눈을 뜨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비록 새벽기도는 못 가더라도 일어나면 짧게나마 기도부터 먼저 해야 합니다.
큐티도 그렇습니다. 우선순위를 하나님 말씀을 듣고 보는 것에 두어야 합니다. 아침에 신문이나 핸드폰을 먼저 뒤적이며 갖가지 세상 사건과 사고 소식을 보면 근심만 앞서지만, 성경을 먼저 보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사건이 생길지라도 문제 해결을 위한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말씀 속에 답이 있기 때문이에요.
얼마전, 에스겔서를 큐티하면서도 그랬지요. 20장에서 이스라엘 장로들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나왔어도 하나님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amprsquo 하셨어요. 왜죠?
사건이 일어난 후에 성경을 보려고 하면 무슨 말인지 전혀 깨달을 수 없게 하시겠다는 것이에요.
거듭 드리는 말씀이지만, 저도 남편이 죽은 뒤에 말씀을 보기 시작했다면 아무리 말씀을 보아도 깨닫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미리 말씀을 보고 큐티하면서 날마다 하나님의 대답을 듣게 하신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적용 질문드릴게요.
아침에 일어나면 기도하고 큐티 먼저 하십니까?
아니면 핸드폰이나 신문을 집어 들고 이런저런 세상 소식부터 먼저 살피십니까?
#4절 이후를 보니 다윗은,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5절)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6절) 하며, 하나님께서는 악한자들을 결코 용납하시지 않는다고 단정합니다.
근데 7절에서 그는,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amprsquo라고 해요.
아니 밧세바와 간음하고 그 죄악을 뒤덮기 위해 무고한 우리아를 죽인 다윗 아닙니까?
그런 행악을 저질렀으면서도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었다니요?
너무 뻔뻔스럽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 고백이야 말로 자기 죄를 알고 회개함으로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은 자만이 할 수 있는 고백이에요. 죽을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용서해 주시니 그 은혜가 차고 넘치는 것입니다. 먹을 것 입을 것 풍성히 주셔서 감사한 마음과는 그 개념부터가 다릅니다.
많은 분이 예배를 드리고 나면, 은혜를 받았다고 하지요. 하지만 아무리 은혜를 많이 받아도 말씀이 없고 회개가 없으면 그 은혜는 곧 식어버립니다. 말씀을 통해 내 죄를 회개해야 그 은혜가 유지됩니다. 그래야 가치관도 삶도 달라집니다. 밤낮 여기저기 쫓아다니며 은혜받았다고 하면서도 삶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말씀을 들어도 내 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바위 위에 떨어진 씨가 달리 있는 게 아니에요. 소나기 몇 번 쏟아진다고 바위가 깨지지 않듯이 우리의 세상 가치관도 그래요. 바위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제아무리 말씀을 전해도 깨지지 않습니다. 말씀 좋다고 소문난 목사님 부흥 집회 몇 번 찾아간다고 그 자리에서 덜렁 깨지는 게 아니에요.
그러나 그 단단한 바위도 오랜 세월 날마다 촉촉이 내리는 이슬비에 틈이 생기고 그 틈새로인해 결국에는 좌악 깨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도 날마다 나를 적시는 이 이슬비 큐티가 필요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날마다 큐티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길가에 떨어진 씨앗도 그렇지요. 뿌리가 내리기도 전에 새들이 와서 다 먹어버립니다. 길가에 앉아서 오가는 사람들의 오만가지 말을 듣다 보면, 말씀이 그야말로 짬뽕이 되어서 헷갈리기 십상이죠.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큐티할 때도 집중해서 새겨들을 수 있는 조용한 장소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기저기서 웅성거리는 사탄의 밥이 되지 않도록 내 마음 밭도 잘 정리 정돈하여 말씀이 쏙쏙 젖어 들어가게 해야 합니다.
#적용 질문입니다.
날마다 큐티를 하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내 죄가 보이십니까?
지금의 고난마저도 나의 회개를 촉구하시는 주님의 풍성한 사랑이라는 게 인정 되시나요?
#오늘의 묵상 간증(나의 원수)
내 안의 음란과 교만이 나의 원수인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저는 할아버지가 큰 절을 지으실 정도로 불심이 깊은 집안에서 태어났어요. 그러나 저는 어린 나이에 팀장이 되면서 술과 음란을 즐겼어요. 잠자리를 위해 따로 만나는 회사 여직원도 있었어요. 결혼을 준비하면서 예비 신부를 따라 교회에 나가게 되었지만 회사 여직원과 잠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졌어요.
결국, 그 여직원은 임신하게 되었고 아이를 낳겠다는 말에도 저는 이 문제는 덮어둔 채 결혼을 감행했어요. 그런데 결혼식 당일 임신한 여직원이 양가 부모님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는 바람에 저는 파혼을 당하고 말았어요. 이 문제가 법정으로까지 가서 저는 파혼한 신부에게는 위자료를 주고, 임신한 여직원에게는 양육비를 주게 되었어요.
이 어쩔 수 없는 환경이 되니, 너무 괴로워 아침마다 주님을 부르짖게 되었지요. 그러다 조금씩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며 나를 바닥까지 떨어뜨린 원수는 그 직원이 아니라 제 속의 음란과 교만인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이후 저는 말씀과 예배를 통해 아이를 낳은 여직원과 합쳐야 한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얼마 전, 5년 만에 처음으로 만나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요즘 제 기도 제목은 오늘 11절 말씀처럼, 내 죄악에도 오직 주만 바라고 주께 피하며 주님의 보호하심 속에 기뻐하는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망할 인생을 건지시고 주님의 은혜 안에 거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적용은,
아침마다 아이 엄마와 아이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가정을 합치는 문제도 내 힘으로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겠습니다. 입니다.
- 다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큐티한 시편 5편은 다윗이 고난 가운데 지은 시라 비탄시로 분류되지만, 다윗이 비탄에 빠져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인생을 탄식하는 내용은 단 한 줄도 없습니다.
오히려 11절에서 보듯이,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amprsquo
라고 합니다.
자식에게 쫓기는 고난 가운데에서도 무엇이 이토록 다윗을 기쁘게 즐겁게 했을까요?
12절 고백처럼,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amprsquo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믿음은 하나님이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심을 확신하는 자만이 누리는 특별한 은혜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떻습니까?
고난이 여전해서 어제도 오늘도 비탄에 빠져있지는 않습니까?
그 마음에 아직도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 계시지 않아서 날마다 힘든 인생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으세요?
#기도드리겠습니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신 주님!
날마다 저희의 말에 귀를 기울이셔서 저희의 심정을 헤아려 주시고 부르짖는 소리를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저의 소리를 들으실 것을 믿고 이 아침에도 이렇게 주께 기도하고 바라오니 저희들의 기도에 백 프로 응답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바라옵기는, 이 땅의 무너진 성과 음란의 문제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혼전 순결을 어기다 못해 결혼을 앞두고도 외도를 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라는 교묘한 포장으로 동성애를 합법화 하려 하며, 인권이 하나님 위에 있습니다.
죄악을 기뻐하는 세상입니다.
입에는 신실함이 없고 심중이 심히 악해서 참으로 우리 모두들의 목구멍이 마치 열린 무덤 같습니다.
주님, 세상의 모든 음란을 정죄하사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고 그 많은 허물로 말미암아 그들을 쫓아내 주시옵소서.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저희를 호위해 주시옵소서.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오직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를 즐거워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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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C #극동방송 #김양재 목사의 큐티 노트 2020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