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고 했다.그런가 하면,말 한마디 때문에 만냥 빚을 지게되는 수도 있다.생각 하나가 사람을 변화시킨다.그런가 하면,잘못된 생각 하나 때문에 신세를 망칠 수도 있다.인상 하나가 사랑을 생기게 하는가 하면,또 다른 인상 하나가 만정이 떨어지게 하기도 한다.막는 것,막는 것이 없어야 은혜가 은혜되고, 사랑이 사랑되게 한다.막는 것이 있으면 은혜를 은혜되지 못하게 한다.막는 것이 있으면 사랑을 사랑되지 못하게 한다.오늘 예레미야 5장 20-31절을 보며, 막는 것, 은혜를 막는 것을 묵상한다.하나님은 말씀하신다.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겠다고,나를 위하여 추수의 기한을 정하여 주시겠다고..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내가 알지 못하는, 내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하늘의 비까지 나를 위해 움직여주시는 분이시다.내가 계산하지 못하는,들의 곡식과 과일이 익는 날짜까지나를 위하여 카운팅해주시는 분이시다.바다의 파도가 넘나들지 못하게 한계를 정해주시는 분이시다.나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그렇게 작은 것 하나에까지 일일이 신경써주시는 분이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는 것이 있다.그 은혜를 가로막는 것이 있다.이른 비가 이르지 못하게 하는 것,늦은 비가 다다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다.때를 따라 익은 곡식이 추수기한이 되기 전에 떨어지게 하는 것이 있다.바다의 파도가 한계를 넘어 쓰나미가 되게하는 것이 있다.나의 허물과 죄,오늘 성경은 말씀하신다.나의 허물과 죄라고, 나의 허물과 죄때문이라고,나의 허물과 죄가 이러한 복들을 막는다고,하나님이 복주심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잘라 말하신다.그래서,모래가 바다의 한계를 삼지 못하고,이른 비와 늦은 비의 축복을 받지 못하며,들의 실과가 익기 전에 떨어지는 수모를 당한다.막는 것때문이다.하나님의 은혜를 막는,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막는,그 가로막는 죄때문이다, 허물때문이다.오늘도 하루가 밝았다.막는 것, 그 막는 것을 회개한다.나의 악한 습성, 완고한 고집, 그리고 교만한 마음, 세상의 정욕..이 모든 것들을 아버지 앞에 내어놓는다.막는 것들을 처리해달라고, 처치해달라고또 아버지의 이름을 부른다.아버지의 은혜를 받지 않고는,그 은혜를 가로막고는 도저히 살 수가 없기 때문이다.한 치도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