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in ampldquo독수리와 포도나무의 비유amprdquo (에스겔 17:1-10)
#FEBC #극동방송 #날마다큐티하는여자 #김양재목사입니다.
#본문 말씀
<옥토에 심긴 종자>
1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절)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수수께끼와 비유를 말하라
3절)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여 이르시되 색깔이 화려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꺾되
4절) 그 연한 가지 끝을 꺾어 가지고 장사하는 땅에 이르러 상인의 성읍에 두고
5절) 또 그 땅의 종자를 꺾어 옥토에 심되 수양버들 가지처럼 큰 물 가에 심더니
6절) 그것이 자라며 퍼져서 높지 아니한 포도나무 곧 굵은 가지와 가는 가지가 난 포도나무가 되어 그 가지는 독수리를 향하였고 그 뿌리는 독수리 아래에 있었더라
<독수리를 향하는 포도나무>
7절) 또 날개가 크고 털이 많은 큰 독수리 하나가 있었는데 그 포도나무가 이 독수리에게 물을 받으려고 그 심어진 두둑에서 그를 향하여 뿌리가 뻗고 가지가 퍼졌도다
8절) 그 포도나무를 큰 물 가 옥토에 심은 것은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포도나무를 이루게 하려 하였음이라
<능히 번성하겠느냐>
9절)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그 나무가 능히 번성하겠느냐 이 독수리가 어찌 그 뿌리를 빼고 열매를 따며 그 나무가 시들게 하지 아니하겠으며 그 연한 잎사귀가 마르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많은 백성이나 강한 팔이 아니라도 그 뿌리를 뽑으리라
10절) 볼지어다 그것이 심어졌으나 번성하겠느냐 동풍에 부딪힐 때에 아주 마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자라던 두둑에서 마르리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 아버지!
독수리와 포도나무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깨닫고 말씀에 뿌리내리는 인생 되기를 소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오늘 1절, 2절을 보니,
여호와의 말씀이amprsquo 에스겔에게 임하여 이르시되amprsquo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수수께끼와 비유를 말하라amprsquo고 하세요.
그런데 여러분 앞서 3장에서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소명을 주시면서 하셨던 말씀 기억하세요?
유다 백성을 가리켜 이마가 굳고 마음이 굳은 자들이라 하시면서 그들이 네 말을 듣지 않으리라 하셨잖아요. 그러니 그냥 전해도 말씀을 들을까 말까 한 백성인데, 왜 하나님은 갑자기 수수께끼와 비유로 전하라고 하실까요?
지금 에스겔이나 유다 백성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습니까?
바벨론에 포로로 사로잡혀 있잖아요. 그러니 그 바벨론 앞에서 어떻게 떳떳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가 있겠습니까?
바벨론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잖아요.
얼마전 제가, 「내가 너를 아노라」라는 요한계시록 큐티 강해서를 냈는데, 이 요한계시록이 쓰인 때만 해도 에스겔 시대와 비슷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도 로마의 식민치하에서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핍박을 받았지요. 복음을 전할 수도 없고, 예수를 믿는 것 때문에 목숨까지도 위태로웠어요. 계시록의 많은 상징과 비유가 등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로마가 이 계시를 알아들으면 안 되잖아요. 또 한 편으론 이 수수께끼와 비유의 말씀은 하나님의 기가 막힌 사랑 표현이기도 해요. 유다가 말을 안 들어도 너무 안 들으니까, 어떻게든 남은 유다 백성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가지고자 이런저런 방법을 끊임없이 동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떨 때는 때려도 보고, 달래도 보고, 돌직구도 날렸다가, 수수께끼도 냈다가, 비유로도 이야기 하십니다.
3절부터도 보세요. 독수리에, 레바논 백향목에,
수양버들 가지(5절) 포도나무(6절)에 이르기까지 온갖 비유를 들어서 우리를 양육해 가십니다. 그런데 화려하고 날개가 큰 독수리는 무엇을 상징합니까?
바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죠. 그 독수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꺾었다는 것은 바벨론이 레바논의 백향목으로 지은 예루살렘 궁전을, 유다를 쳤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4절과 5절에,
그 연한 가지amprsquo를 상인의 성읍에 두고
또 그 땅의 종자를 꺾어 옥토에 심되 수양버들 가지처럼 큰 물 가에amprsquo 심었다는 것은 무슨 말씀이죠?
6절에,
그것이 자라며amprsquo 포도나무가 되어서 그 가지는 독수리를 향하였고 그 뿌리는 독수리 아래에 있었더라amprsquo는 것도 그래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간 유다 백성이 그곳에서 뿌리를 잘 내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7절에,
날개가 크고 털이 많은 큰 독수리amprsquo는 또 무엇이죠?
바벨론에서 잘 자라던 포도나무가 갑자기 이 독수리에게 물을 받으려고 그 심어진 두둑에서 그를 향하여 뿌리가 뻗고 가지가amprsquo 퍼졌다고 하는데, 이것은 바로 유다가 바벨론을 버리고 애굽을 향해 손을 벌렸다는 것입니다. 유다가 바벨론 왕에게 복종하여 징계와 연단을 잘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끝내 하나님을 저버리고 애굽을 의지했다는 것이에요.
우리가 지난번에 열왕기하 큐티를 마치며 노소를 막론하고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일어나서 애굽으로 간 사실을 다 보았잖아요. 바벨론에 대항하는 것이 애굽같아 보일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말씀을 외면한 채 내 힘과 방법으로 헤쳐나가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요 불순종입니다.
#적용 질문드릴게요.
여러 방법으로 내 눈높이에 맞게 끊임없이 말씀하시는 주님께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까?
말씀을 외면한 채 내 방법대로 하고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자신을 보살피는 주인의 손길을 거부하는 포도나무가 잘 자랄 리는 만무하죠.
9절에 하나님께서도 다른 독수리, 즉 애굽에 의지하려는 포도나무가 능히 번성하겠느냐amprsquo고 되물으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막강한 경제력이나 학벌을 자랑하며 큰 물가에 심겼더라도 그렇습니다. 말씀에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실바람에도 가지가 마르고 뿌리가 뽑히고 말지요. 그러니 내가 어디에 뿌리를 내린 인생인지를 늘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십니다. 정확하게 아십니다. 전부를 아십니다. 내가 어디에 뿌리를 내렸는지, 말씀에 뿌리내렸는지, 돈과 학벌 권세에 뿌리를 내렸는지, 말씀을 의지하는지, 애굽을 의지하는지 다 아십니다. 내 행위를 아시고 말을 아시고 믿음을 아세요. 십일조 잘라먹는 것도 아시고 헌금 깎아먹는 것도 아십니다. 모르시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이 모르시는 것 같습니까?
그래서 큐티도 하지 않고 내 뜻대로 사십니까?
그러다 큰일납니다.
한국 교회는 지금까지 축복을 많이 받았어요. 이 작은 땅덩어리에 교회가 없는 곳이 없을 만큼 얼마나 큰 부흥을 허락하셨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기독교가 핍박받는 때를 허락하셨습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기독교가 했다고 하면 욕을 먹는 시대가 되었어요.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조롱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것을 감당할 만한 힘이 있습니다. 오래 수고하고 인내하며 믿음을 지켜왔잖아요. 워낙 핍박 속에서 한국의 기독교가 뿌리를 내려왔기에 맷집도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든, 기독교에 대한 폄훼든, 이러한 시련들은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라고 우리에게 주신 것이지요.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내가 죄인입니다amprsquo 하는 자에게 회복할 방법을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적용 질문드릴게요.
나는 무엇에 뿌리를 내린 인생입니까?
세상에 뿌리내린 인생입니까?
세상을 의지했다가 뿌리채 뽑힌 것은 무어입니까?
#오늘의 묵상 간증(꺾어진 백향목 높은 가지)
꺾어진 백향목 가지의 사건이 주님의 옥토에 심기는 사건이 되기를 소원한다는 한 집사님의 큐티인 간증입니다.
큰딸은 수능시험에서 한 과목을 망치는 바람에 제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지 못했어요. 이 일로 딸과 저는 낙심하고 하나님을 원망했지요. 그러나 딸은 대학 생활에 잘 적응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 속에서 욕심이 올라왔어요. 딸이 수능을 한 번만 더 보면 좋은 대학에 들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마침 딸의 학원 선생님까지 수능 준비를 돕겠다고 나서자, 저는 딸을 설득해 휴학을 하게 하고 반수를 시켰지요. 그런데 웬걸 딸은 또다시 한 과목을 망치고 제가 그토록 원하는 대학입학에 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저희 가정의 자랑이던 백향목 가지가 더 크게 꺾이는 사건이 왔습니다. 둘째 딸이 부모의 허락 없이 교제하던 청년과 혼인신고를 한 것입니다. 저는 몇 개월간 먹지도 자지도 못했어요. 이 기가 막힌 상황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수치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보니 이 수치의 사건이 저의 높은 가지인 자존심을 꺾기 위한 사건임이 깨달아집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주신 이유가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포도나무를 이루게 하시려는 것이라고 하세요. 이 8절 말씀처럼 주님께 순종하여 나의 옥토에서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는 인생 되기를 소원해요.
저의 적용은,
지난 일에 매달리며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않고 매일 밤 더욱 기도에 힘쓰겠습니다.
복음이 필요한 지체에게 둘째 딸의 일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구원의 약재료로 전하겠습니다.amprsquo입니다.
#말씀을 외면한 채 내 생각과 세상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평안한 때에도 환난의 때에도, 오직 말씀에 뿌리를 내리는 자는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비록 징계 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고 인내하며 따르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오늘 하루도 육신의 눈에 어두워서 애굽같은 부모 형제에게 뿌리내리려 애쓰지 않고 오직 우리를 번성케 해주시는 말씀에 뿌리내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연한 가지 끝같이 연약한 저희를 옥토에 심어주시고, 도 수양버들 가지처럼 큰 물가에 심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높지 아니한 포도나무요, 굵은 가지와 가는 가지가 난 포도나무가 되어서 많은 열매를 맺고 아름다운 포도나무를 이루어야 하는데, 세상 탐욕에 사로잡혀 뿌리가 뽑히고 시들어가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바라옵기는 이 추석 연휴 가운데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도 있고, 만날 수도 없는 친지도 있습니다. 말씀이 수수께끼만 같고 비유만 같아서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삶으로 몸으로 복음을 잘 깨닫고 잘 전해서 풍성한 가지와 열매가 맺히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를 돌이키시고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잘 전하기 원합니다. 우리 모두의 삶에 아름다운 포도나무를 이루게 해주시옵소서. 그 연한 잎사귀가 시들고 마르지 않도록 보호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http://podcast.qtm.or.kr/
#FEBC #극동방송 #김양재 목사의 큐티 노트 20201002
https://youtu.be/V3OHJ-17c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