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방패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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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8.23
2005/08/23(화)
대하32:1-19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세상세력을 이길 수 있습니까?
한 마디로 이길 힘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세상배후를 조종하는 악의 큰 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것과 대항하며 맞선다는 것은
마치 바위가 계란을 때리는 식과 같을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 예비하고 성실하게 준비한다고 하더라도 조직적인 세상세력과 그들의 음모앞에서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지난번 말씀묵상에서 보았듯이 히스기야의 매사에 하는 일에 그의 성실성/충실성에 감동을 받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에도 그러합니다. 산혜립의 공격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공격에 대비하는 그의 충실하고 성실한 모습을 다시 보게 됩니다. 감동적입니다.
그러나 한편 더 감동을 받는 것은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있는 점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와 함께 하시고 자기를 도울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만약 히스기에게 이런 절대적인 믿음이 없었다면 그는 앗수르의 계략앞에 여지 없이 무너졌을 것입니다(32:17-18).
이 세상은 음모입니다. 이 역사의 본질이 음모 아닙니까? 아무리 우리가 선하고 바르고 성실하게 한다할지라도(31:20) 이 음모와 계락앞에서는 속수무책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세상사람들과 달리 선하고 바르고 성실하게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32:3) 그것은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 내곁에/우리곁에 계신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저는/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습니다.
히스기야는 무수한 앗수르의 조롱과 비방의 불화살을 믿음의 방패로 맞서고 있습니다. 믿음입니다.
오늘 이 아침 저에게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오직 일심으로 성실하게 준비해야하는 것입니다. 또한 성실하게 준비하면서도 늘 내 마음의 눈이 항상 하나님을 향하여겠습니다. 아멘 주여 이 연약한 종을 도우소서 악의 세력이 저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악을 악으로 맞서지 말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기에 이 종이 오직 선하고 바르고 성실로 길로 걷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