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in ampldquo죄악 중에서 쇠패하리라amprdquo (에스겔 4:9-17)
#FEBC #극동방송 #날마다큐티하는여자 #김양재목사 입니다.
#본문말씀
<부정한 떡>
9절) 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가져다가 한 그릇에 담고 너를 위하여 떡을 만들어 네가 옆으로 눕는 날수 곧 삼백구십 일 동안 먹되
10절) 너는 음식물을 달아서 하루 이십 세겔씩 때를 따라 먹고
11절) 물도 육분의 일 힌씩 되어서 때를 따라 마시라
12절) 너는 그것을 보리떡처럼 만들어 먹되 그들의 목전에서 인분 불을 피워 구울지니라
13절) 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여러 나라들로 쫓아내어 흩어버릴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이같이 부정한 떡을 먹으리라 하시기로
<호소와 허락>
14절) 내가 말하되 아하 주 여호와여 나는 영혼을 더럽힌 일이 없었나이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죽은 것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지 아니하였고 가증한 고기를 입에 넣지 아니하였나이다
15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쇠똥으로 인분을 대신하기를 허락하노니 너는 그것으로 떡을 구울지니라
<의뢰하는 양식>
16절)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예루살렘에서 의뢰하는 양식을 끊으리니 백성이 근심 중에 떡을 달아 먹고 두려워 떨며 물을 되어 마시다가
17절) 떡과 물이 부족하여 피차에 두려워 하여 떨며 그 죄악 중에서 쇠패하리라
#하나님 아버지!
그 어떤 죄악 중에서도 돌이켜 쇠패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인분을 쇠똥으로 감해주시는 은혜도 얻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어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430일 동안 모로 누워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악을 담당하라 하시고 얼굴을 예루살렘 쪽으로 향하고 팔을 걷어 올리고 예언하라고 하셨죠. 그러시고는 에스겔을 줄로 동이시고 에워싸는 날이 끝나기까지 몸을 이리저리 돌리지 못하리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오늘 9절부터를 보니,
너를 위하여 떡을 만들어 네가 옆으로 눕는 날수 곧 삼백구십 일 동안amprsquo 먹으라고 하시고는 그 떡을 만들어 먹는 방법까지도 구체적으로 명령하십니다.
그런데 12절에 보니,
너는 그것을 보리떡처럼 만들어 먹되 그들의 목전에서 인분 불을 피워 구울지니라amprsquo고 해요.
아무리 난리 통에 땔감이 부족해도 그렇지요. 명색이 선지자인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인분 불에 떡을 구우라니요. 그러니 그때까지 잘 순종하던 에스겔도 그 명령에는 손사래를 칩니다.
아하 주 여호와여 나는 영혼을 더럽힌 일이 없었나이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죽은 것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지 아니하였고 가증한 고기를 입에 넣지 아니하였나이다(14절)amprsquo 합니다.
하나님은 인분 불에 떡을 구우라 하시는데, 에스겔은 왜 가증한 고기를 들먹였을까요?
신명기 23장에 보면, 변소는 반드시 진영 밖에 마련하고 인분 즉, 대변을 본 후에는 몸을 돌려 그 배설물을 덮으라고 했지요. 율법을 가르치는 마당에 모세가 이런 것까지 세세하게 전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오직 거룩 때문입니다. 인분이 그만큼 부정하고 가증하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에스겔도 내가 예배도 착실히 잘 드리고 십일조도 잘 하고, 전도 봉사 다 잘 하고 있는데, 거룩하지 못하게 부정한 떡을 먹으라니요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에스겔의 항변을 들으시고 하나님이 뭐라고 한지 아세요?
15절에,
보라 쇠똥으로 인분을 대신하기를 허락하노니 너는 그것으로 떡을 구울지니라amprsquo 고 하십니다.
요즘도 쇠똥에 비하면 인분이 너무 더럽지만, 당시만 해도 잘 말린 쇠똥은 연료로 종종 사용되기도 했지요. 그러니 부정한 인분을 쇠똥으로 감해주신 것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여러분은 어떠세요?
인분 불에 구운 떡이라도 마지못해 먹어야 할 만큼 어려웠던 고난은 무엇입니까?
그 고난 가운데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감해주신 은혜가 있습니까?
#저도 결혼 5년 만에 남편 앞에서 더 이상 못 살겠다고 부르짖은 적이 있어요. 저는 시집가서 5년 동안 교회도 맘대로 가지 못했습니다. 남편이 주일 예배만 드리고 새벽기도 수요예배 구역예배는 가지 말라고 했을 때, 저는 그냥 네, 네, 네, 네 했어요. 근데 그게 망하는 순종이지 흥하는 순종입니까? 그때는 제가 망하는 순종을 했어요. 그런데 5년 만에 제가 말씀을 통해 거듭나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예수 때문에, 구원 때문에 남편의 말을 거역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니 남편이 저를 어떻게 보았겠습니까? 얌전하고 고부고분하던 아내가 갑자기 순종을 하지 않으니 입에 담기조차 힘든 말을 해댔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항변했지요.
제가 4대째 모태신앙에 또 장로 집안으로 시집 왔는데 교회도 제대로 못 간다는 게 말이 되나요? 제가 불신자와 결혼한 것도 아니잖아요!amprsquo
이전에는 감히 그런 말이 생각나지도 않았고 용기도 없었어요. 그런데 두려움을 내려놓고 교회 가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예수 믿더니 이 마누라가 눈에 보이는 게 없어?amprsquo 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결코 뒤로 물러서지 않았어요. 정말 예수님을 의지하니까 약간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요. 오히려,
이제부터 당신이 교회 안 가면 이혼하는 수가 있어요.amprsquo하고 배수진을 쳤습니다. 그리고는 이혼 당할 각오를 하고,
당신도 교회 나가겠다고 성경책에 쓰세요.amprsquo하고 밀어붙였어요. 그랬더니 순식간에 마음의 변화가 있었는지 남편은 교회에 나가겠음. 박 아무개amprsquo하고 성경책에다가 싸인을 했습니다. 그 성경책이 지금 있지요.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나에게 달려있습니다. 온전한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온전치 못하니 두려운 것입니다. 두려움에는 형벌만 따릅니다. 저 또한 겁이 많으니 입도 뻥긋 못하고 살았는데 예수님 때문에 죽을 각오를 하니 두려울 게 없었습니다. 그런 담대함이 나를 살리고 남편도 살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의 거듭된 항변에 알았다, 알았다 하시며 인분을 쇠똥으로 감해주셨듯이 저도 그때부터는 저녁예배도 갈 수 있게 되었어요. 그뿐 아니라 분가를 허락해 주셔서 시집살이 고난도 감해주셨습니다. 그저 제 유익을 위해 편하게 해주신 것이라기 보다는 성경 열심히 보라고 하나님이 감해 주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자유롭게 모든 예배도 다니고 시집살이도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저는 감사함을 몰랐을 것입니다. 힘든 시댁살이가 있었기에 분가한 것 만으로도 감사가 넘쳤습니다.
누구에게나 하나님께서 인분을 쇠똥으로 감해주신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일을 기억해 각자의 삶에서 감사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적용 질문이에요.
배우자가 두려워서 입도 뻥끗 못 하고 있는 불만은 무엇입니까?
죽을 각오를 하고 마음속에 맺힌 말을 한 적이 있습니까?
그래서 감해진 은혜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묵상 간증(내가 받은 은혜)
재앙과 같은 아들의 장애사건이 주님께 받은 은혜의 사건이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저는 어릴적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는 못했어요. 직장에 다니면서도 세상에서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하나님을 떠나 애굽같은 세상의 노예로 살았어요. 그렇게 심신이 지쳐있을 때, 제 마음을 이해해 주고 잘 도와줄 것 같은 남자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늘 자기 일로 바빴습니다. 부부간의 소통은 줄어들고 결혼에 대한 환상이 처참히 무너져 갔어요.
그 무렵 아들을 낳았는데, 아들은 반안면 왜소증을 가지고 태어났지요. 결혼 생활은 힘들고 아이까지 아프니 누구에게도 토로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어요. 아들이 자랄수록 불안하고 두려운 일이 더욱 많아졌어요. 그렇게 모든 것이 무너지고 황폐해져 죽을 것 같을 때, 저는 잊고 지내던 하나님을 다시 찾게 되었어요. 아들이 학교생활과 투병생활, 사춘기로 힘들어 할 때마다 주께 부르짖으니 주님은 연약한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셨어요.
오늘 15절처럼, 인분을 쇠똥으로 감해주시는 은혜를 맛보았어요. 그러나 이제 아들이 고3이 되어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으니, 좋은 대학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욕심과 근심이 앞섭니다. 죄악 중에 쇠패하지 않도록 때마다 인분을 쇠똥으로 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겠습니다.
저의 적용은,
아들의 입시 과정과 결과에 요동하지 않고, 소그룹 모임을 비롯한 주의 일에 우선순위를 두겠습니다.
아들이 고등부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도록 토요일 밤에 일찍 자라고 권면하겠습니다.amprsquo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늘 하나님은 왜 에스겔에게 인분 불에 구운 부정한 떡을 먹으라고 하셨을까요?
에스겔이 뭘 잘못해서가 아닙니다. 앞으로 이스라엘이 이방인들이나 먹는 부정한 음식이나 먹게 되는 징조를 보여주시기 위해서였어요. 비록 인분을 쇠똥으로 감해주시기는 했어도,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뜻은 단호합니다.
16절, 17절에,
내가 예루살렘에서 의뢰하는 양식을 끊으리니
떡과 물이 부족하여 피차에 두려워 하여 떨며 그 죄악 중에서 쇠패하리라amprsquo고 하세요.
하나님과의 언약을 배반하고 율법을 어긴 삶의 결론은 쇠약해져 패망하는 길뿐입니다.
#기도드릴게요.
주님!
인분 불을 피워 구운 부정한 떡을 먹으라고 하시니, 제 주제를 모르고, 나는 영혼을 더럽힌 일도 없고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가증한 것을 입에 넣지 않았다고 하면서, 내 죄를 보지 못하면서 하나님 앞에 펄펄 뛰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인분을 쇠똥으로 감해주셔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주님, 이렇게 끊임없이 부족하고 연약한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호호 불어가면서 여기까지 데리고 오셨어요.
오늘 간증한 집사님도, 세상에서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내 의를 부리고, 하나님을 떠나 애굽같은 세상의 노예로 살아왔다고 고백하는데, 그래서 결국 근심 중에 떡을 달아먹고 두려워 떨며 물을 되어 마시는 저희가 되었어요.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떡과 물이 부족하여 피차 두려워 떨며 그 죄악 중에서 쇠패하지 않도록, 주님! 저희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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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C #극동방송 #김양재 목사의 큐티 노트 20200908
https://youtu.be/WfJAt1MUQ-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