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in ampldquo여호와의 말씀이 특별히 임하다amprdquo (에스겔 1:1-14)
#FEBC #극동방송 #날마다큐티하는여자 #김양재목사 입니다.
#본문말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
1절) 서른째 해 넷째 달 초닷새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이니
2절) 여호야긴 왕이 사로잡힌 지 오 년 그 달 초닷새라
3절) 갈대아 땅 그발 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네 생물의 형상>
4절) 내가 보니 북쪽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방에 비치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5절)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 그들에게 사람의 형상이 있더라
6절) 그들에게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7절) 그들의 다리는 곧은 다리요 그들의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광낸 구리 같이 빛나며
8절) 그 사방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9절)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갈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0절)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왼쪽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네 생물의 특성>
11절) 그 얼굴은 그러하며 그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기 둘씩 서로 연하였고 또 둘은 몸을 가렸으며
12절) 영이 어떤 쪽으로 가면 그 생물들도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3절) 또 생물들의 모양은 타는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에서는 번개가 나며
14절) 그 생물들은 번개 모양 같이 왕래하더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부터 에스겔서 큐티를 시작합니다. 특별히 개인적으로는 1987년에 에스겔서 말씀을 묵상했는데, 그때만 해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에스겔 같은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럼에도 여호와의 말씀이 특별히 임하심으로 제가 오늘날 이렇게 강에서 바다로 나아가며 큐티사역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일이기에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온전히 이루어 주셨습니다. 오늘부터 에스겔서를 큐티하는 모든 성도님들께도 여호와의 말씀이 특별히 임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에스겔서는 우리가 어제까지 큐티한 열왕기하 마지막 장에서 보았던 것처럼 남유다가 바벨론의 침공을 받아 멸망하던 때를 전후해서 활동했던 선지자 에스겔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를 기록한 책입니다. 그래서 오늘 그 시작도 에스겔이 바벨론 포로가 되어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amprsquo을 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1절).
그런데 1절에 그때가 서른째 해 넷째 달 초닷새amprsquo라고 하는데 이때가 언제죠?
2절에는 또, 여호야긴 왕이amprsquo 포로가 된 지 오 년째 되던 해라고 하니, 두 날짜의 연대적 개념이 좀 혼란스럽죠?
그런데 여기서 서른째 해 넷째 달 초닷새amprsquo는 당시 에스겔 자신의 나이가 아닌가 해요.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에스겔로서는 태어난 지 30년 만에, 여호야긴으로서는 포로생활 5년 만에 하나님의 모습이 에스겔에게 임했다는 것이에요.
내가 그토록 믿고 의지하던 여호야긴 같은 나의 왕이 사로잡혀 가고 나 또한 사로잡힌 자가 되는 고난을 겪어야 비로소 하늘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마저도 금세 열리는 것이 아니고 사로잡히고도 5년이 지나야 한다고 해요.
그발 강 가라는 곳도 그래요. 바벨론의 포로가 된 백성은 대부분이 이 그발 강 가에 수용된 채로 바벨론의 주요도시들을 연결하는 대규모 운하 공사에 동원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러니 그 강 가에 사로잡힌 채 노역하며 보낸 시간이 얼마나 고달팠겠습니까? 하염없이 흐르는 강물을 보노라면 절대 하나님이 나타날 것 같지 않은 막막함과 나라 잃은 슬픔이 더했을 것입니다. 내가 그토록 목메어 바라보던 바벨론이라 할지라도 막상 그 땅에 포로로 사로잡혀 가는 처지가 되면 그제야, 내가 왜 이렇게 됐을까를 돌이켜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렇습니다. 사로잡힌 자 중에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용 질문드릴게요.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이 사로잡힌 고난 가운데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까?
#저도 그랬어요. 학창시절에는 바벨론 그발 강 가의 영광을 사모해 피아노를 치면서 시간에 사로잡히고 인정 중독에 사로잡혀 일류대를 가고 그 학벌로 바벨론의 그발 강 가 같은 남편을 만나고자 했지요. 교회를 그렇게 열심히 다니면서도 하나님의 방문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설마하고 하나님의 방문을 기다리지 않은 채, 오직 백마 탄 왕자만 기다렸습니다. 그런 남자를 만나 결혼하면 고생 끝, 행복 시작일 줄 알았지요. 그러나 제 결혼 생활의 실상은 문자 그대로 사로잡힌 자 중에 있는 삶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갖춘 집안으로 시집을 가서 고생 끝, 행복 시작인 줄 알았는데, 시집살이 하는 동안 문자 그대로 사로잡혀 집 밖으로 나갈 수조차 없었어요. 돈과 세상 능력을 보고 결혼을 택한 저를 하나님께서는 그 돈과 세상 능력에 사로잡히게 하심으로 톡톡히 훈련 시키셨습니다. 바벨론이 좋아 제 발로 찾아간 저를 결국 포로로 살게 한 것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정말 무슨 용기로 그랬는지, 처음으로 시어머니에게 말대답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가출을 해서 친정에서 하룻 밤을 보내는데 제가 아침에 밥을 안 먹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저 따우로 하니까 쫓겨났디!amprsquo 하시는 친정 아버지의 화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결국 친정도 제가 있을 곳이 아니었어요. 막막해진 저는 작은 기도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 날 성경책을 펴는데,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amprsquo는 요한일서 4장 18절 말씀을 주셨어요. 모태 신앙으로 30년 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성경에 그런 말씀이 있는지 조차 몰랐던 제 모습이 그때 비로소 보였습니다.
오늘 4절에 에스겔이 북쪽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amprsquo 몰려오는 것을 보면서,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방에 비치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amprsquo 보였다고 하는데, 그야말로 제 인생에도 불과 빛 같은 사건이 특별히 임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5절부터 14절까지를 보면 폭풍과 큰 구름 속에,
사람의 형상amprsquo을 한 네 생물이 나타납니다.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6절)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왼쪽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10절)amprsquo이라고 해요.
그 밖에도 모든 모습과 모든 수가 넷이라고 하는데, 이 넷이라는 수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실상 에스겔 선지자가 본 이 모습들은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이므로 이 숫자에 명확한 의미를 부여하기는 좀 그렇죠. 다만 이 생물이 네 얼굴과 네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방을 단번에 바라보고 단번에 어디로든 날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는 뜻이지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적용 해보세요.
여러분의 인생에 특별히 임한 여호와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불같은 심판 가운데 빛같이 다가온 구원의 사건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묵상 간증(가게에 불이 났어요)
가게에 불이 나는 사건을 겪고 나서야 돈 욕심을 회개하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큐티인 간증이에요.
지난해 4월 제 아내는 반찬가게를 열었어요. 저는 직원도 없이 혼자 일하는 아내가 안스러워 새벽마다 아내와 같이 장을 봐주고, 회사 점심시간에는 부리나케 달려가서 음식 포장을 도왔어요. 퇴근 후에는 배달과 청소 뒷정리도 마다하지 않았지요. 매출이 날로 오르니 돈의 포로가 되어 통장 잔고를 바라보는 것이 말씀 보는 것보다 더 기뻤어요. 이런 저와 달리 아내는 영육이 지쳐갔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위로하기보다는 직장 다니며 당신 일 돕는 내가 더 힘들지, 당신이 뭐가 힘들어, 하면서 아내를 책망하고 생색을 냈어요.
그런데 지난해 연말 주일 아침에 가게에 불이 났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달려갔더니 이미 가게는 한 줌의 재가 되어 있었어요. 순간 이 사건이 세상을 향해 달려가던 저를 멈추게 하시고자 하나님이 주신 사건임이 깨달아졌습니다.
오늘 11절 말씀에, 네 생물이 날개를 펴서 둘씩 서로 연한 것처럼, 그날 저는 아내와 말씀으로 소통하며 위로와 격려를 나누었습니다. 바벨론처럼 의지하던 가게가 불타버리는 사건을 통해 감추어 두었던 저의 더러운 탐욕과 이기심, 사랑 없음을 드러내어 회개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저의 적용은,
아내의 도움이 필요할 때 저의 마음을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아내와 대화할 때 과장해서 말하지 않고 아내의 말을 경청하겠습니다.amprsquo입니다.
#오늘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보이고 이어서 사람도 아니요 짐승도 아닌 기괴한 천사의 모습을 환상으로 보았을 때, 에스겔이 얼마나 두렵고 떨렸겠습니까?
제가 1987년에 에스겔서 말씀을 묵상을 할 때만해도 그랬습니다. 첫날부터 두렵고 떨리는 이 말씀을 보면서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에스겔 같은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참 겁도 없이 그런 기도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날 이렇게 큐티 사역을 하게 된 것도 그렇습니다. 이 모든 일이 저 개인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모든 일을 온전히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제까지 그리하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온전히 이루어가실 것을 믿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오늘부터 에스겔서 큐티를 시작합니다.
오늘 에스겔이 서른째 해에 여호와의 말씀이 특별히 임했다고 합니다.
저 또한 모태신앙이었음에도 사로잡힌 지 5년 만에, 서른 살에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에스겔 말씀을 묵상하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에스겔 같은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럼에도 제가 오늘날 이렇게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며 큐티사역을 하게 해주시니 얼마나 이것이 말씀대로 되어진 일인지요.
오늘 유다 왕이나 백성이나 그토록 부러워하고 두려워하던 바벨론에 사로잡혔듯이 저도 시기마다 사로잡힌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돈과 세상 능력과 스펙에 의지하고, 그러다가 그 세상 권세에 사로잡힌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늘을 열어 주시고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주시옵소서.
에스겔서를 함께 큐티하는 모든 성도님들께도 여호와의 말씀이 특별히 임하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각자 위에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FEBC #극동방송 #김양재 목사의 큐티 노트 20200901
https://youtu.be/ejCY3oHoN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