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in ampldquo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amprdquo (열왕기하 25:22-30)
#FEBC #극동방송 #날마다큐티하는여자 #김양재목사 입니다.
#본문말씀
<유다 총독이 된 그달라야>
22절)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
23절) 모든 군대 지휘관과 그를 따르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를 지도자로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여아사니야와 그를 따르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24절) 그달리야가 그들과 그를 따르는 군사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인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이스마엘의 그달리야 살해>
25절) 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그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26절) 노소를 막론하고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옥에서 놓인 여호야긴>
27절)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월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28절) 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29절) 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30절) 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로써 두 달 동안 큐티한 열왕기하 큐티를 마칩니다.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열된 후로 줄곧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는데, 그럼에도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게 해 주신 은혜가 무엇인지 알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지난 17장에서 북이스라엘은 애굽 왕과 결탁하여 앗수르를 배반하다가 결국 앗수르에 의해 멸망하고 말았지요(17:23).
그런데 오늘 남 유다 역시 바벨론을 배반하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는 모습을 봅니다. 지난 24장에서 보았듯이 바벨론의 거듭된 침공으로 말미암아 남유다는 성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을 약탈당하고 솔로몬이 그토록 애써서 만든 성전의 금그릇까지 다 파괴되었지요(24:13). 그뿐이 아닙니다.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비롯해서 신복과 지도자들은 물론이고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용사 만 명과 장인과 대장장이들까지 모두 사로잡혀 갑니다. 결국 비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고 하였지요(24:14).
그러나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지난 주말에 큐티한 25장에서는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 마저 바벨론을 배반하지요(24:20). 그러다 결국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은 죄다 불살라지고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도 다 허물어지고 맙니다(25:8-9). 나라를 잃은 비천한 백성만 그 땅에 남아서 극심한 기근에 시달리죠.
그런데 오늘 22절에 그 백성들을,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amprsquo고 해요.
지난 22장에 보면 그달랴의 조부인 사반은 서기관 출신이요 그의 부친 아히감도 요시야의 사절단으로 선지자 이사야를 방문하기도 하였지요(22:12). 그뿐만 아니라 예레미야 26장 24절에 보면 아히감은 선지자 예레미야를 도와주기도 했어요. 이처럼 믿음 좋은 집안의 자식이니 유다 백성들도 무척 그를 신임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왜 그는 25에 유다의 왕족인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amprsquo의 손에 죽임을 당했을까요?
24절에 보듯이,
이 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amprsquo하며 유다백성을 회유했잖아요.
그러니 비천한 백성들로부터 반감이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건은 유다의 왕족이 다윗 왕조의 회복을 명분 삼아 친 바벨론적인 그달랴를 살해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40장에 보면 이스마엘이 암몬 자손들의 사주를 받아서 이 일을 행한 것으로 드러납니다.(렘40:14) 이방의 꼬임에 속아 하나님의 구속사를 거스르는 큰 죄를 저지른 것이지요.
이토록 마지막 순간까지 유다의 왕족에게는 구원받을 근거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어 보입니다. 다윗의 혈통을 이어가는 유다가 말씀을 못 알아들어도 이렇게 못 알아들을 수가 있습니까?
그러니 바벨론 포로로 사로잡혀 가는 것이 너무나 마땅해 보이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나의 평안을 위한답시고 바벨론 왕처럼 섬기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오늘 말씀에 순종하여 섬겨야 할 원수는 누구입니까?
#남북으로 분열된 이스라엘 왕조의 역사는 날마다 미워서 서로를 죽이고, 날마다 두려워서 애굽에 붙었다, 앗수르에 붙었다, 바벨론에 붙었다, 한 것이 전부입니다. 이런 악순환을 거듭하니 그 왕조의 끝에는 결국, 여호와 보시기에 악만 행했다는 한 줄 평가만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27절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amprsquo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amprsquo 하였다고 해요. 명분은 바벨론의 왕 에월므로닥이 즉위amprsquo하며 이른바 특별 사면을 한 것이지요. 그런데 그에 대한 바벨론의 대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amprsquo보다 지위도 높아지고(28절),
죄수복도 벗고 일평생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됩니다(29절).
거기에다 30절에,
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amprsquo고 해요. 종신토록 감옥에 갇혀 죽을 목숨이 종신토록 바벨론 왕과 함께 날마다 식탁에 마주앉는 특별신분이 된 것입니다. 갑자기 이런 대우를 받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벨론의 왕 에월므로닥이 즉위하며 선심을 쓰느라, 옛다, 기분이다!amprsquo 해서가 아닙니다.
일전에 우리가 큐티한 열왕기하 8장 19절에 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을 위하여 유다 멸하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그와 그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amprsquo 주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마태복음 1장 예수님의 계보에는 또 뭐라고 기록되어 있죠?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11절)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amprsquo 낳았다고 해요(12절).
여기에 기록된 요시야의 아들 여고냐가 바로 오늘 37년 만에 바벨론 포로에서 풀려난 여호야긴입니다. 이 여호야긴이 이 때 풀려나지 못하고 바벨론 감옥에서 그대로 늙어 죽었다면 예수님의 계보가 어찌 이어졌겠습니까?
#적용 질문이에요.
여러분은 지금 무엇에 그리 사로잡혀 있습니까?
그럼에도 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시고 종신토록 끊이지 않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묵상 간증(회복의 약속)
자녀 고난 가운데 주님의 회복의 약속을 믿고 인내하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큐티인 간증이에요.
저는 어릴적부터 열등감에 빠져 살았어요. 그래서 결혼 후에는 내 자녀들이 최고의 스펙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죠. 그것이 저의 열등감에서 비롯된 줄도 모르고 엄마의 당연한 역할이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저의 기대와 달리 어긋나기 시작했어요. 아들과 고함을 지르며 싸우는 일이 많았고 아들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제게는 평안함이 없었어요. 교회의 소그룹 모임에 가서도 아들이 하라는 공부 안 하고 만날 속만 썩인다면서 내 죄는 보지 못했지요.
하루는 소그룹 리더가, 집사님 아들의 최종 학력이 고졸이면 어때요?amprsquo라고 하는 말에 화가 치민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 공동체에 잘 붙어있으니 아들의 방황이 곧 저를 사로잡고 있는 감옥임이 깨달아졌어요. 하나님께서 저를 그 감옥에서 내놓아 머리를 들게 해주실 때까지 잘 인내해야 함도 알게 되었죠. 제가 문제 부모라는 것을 진정으로 회개하게 되니 가정에도 평안이 임했습니다. 아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복무를 마친 후 밑바닥부터 사회생활을 잘 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형식적으로 예배드리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아직도 사로잡힘의 시간이 남아 있음이 깨달아집니다.
오늘 27절에 예수님의 계보를 잇기 위해 유다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풀어주신 것처럼 제 집안의 영적 대물림을 위해 아들도 곧 회복시켜주실 여호와를 기대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순봉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저의 적용은,
아들의 회사 이야기를 들을 때 비난하거나 부담이 되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온 가족이 퇴근하고 집에 와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집안일을 미루지 않겠습니다.amprsquo입니다.
#오늘로써 열왕기서를 마칩니다. 남북으로 갈라진 이스라엘 왕조의 420년 역사에 선한 왕도 있었고 악한 왕도 있었지만, 산당을 모셔놓고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모습들만 기억됩니다. 그래서 나라가 망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사로잡혀 간 것이 너무도 마땅한 이스라엘의 결론 같아요.
그런데 오늘 예수님의 계보를 위하여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십니다. 종신토록 먹고 쓸 것이 끊이지 아니하는 은혜까지 더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눈물겨운 하나님의 은혜를 보면서 저는 또 과거의 제 시집살이가 생각납니다. 제가 날마다 젖은 걸레, 마른걸레amprsquo 하며 시댁 고난을 이야기했지만, 하나님의 때가 되니 하나님은 저를 높여주기 시작하셨어요. 죄수의 의복같은 열등감에서도 해방시켜 주셨어요. 내가 어떤 고난에 사로잡혀 있어도 하나님만 바라보면 그다음 먹을 것, 입을 것을 끝까지도, 종신토록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내가 죄 없고 잘나서가 아닙니다. 나를 통해 내 집안의 예수님의 계보를 이어가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드릴게요.
주님!
두 달에 거친 열왕기하 큐티를 잘 마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동안 25장에 걸쳐서 참 많은 말씀을 주셨는데, 조상들의 모든 행위를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는 말씀만 머리에 맴돕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망하는 것이 너무도 마땅해 보이는데, 그럼에도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시고, 종신토록 먹고 쓸 것이 끊이지 아니하는 은혜까지 더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바라옵기는 이제라도, 내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문제 부모임을 잘 깨닫고 몸으로 삶으로 자녀들에게 믿음을 잘 대물림하기 원합니다. 맡겨주신 영적 육적 자녀들을 말씀으로 잘 양육하기 원합니다.
모든 가정 가정마다 예수님의 계보가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종신토록, 끊이지 않게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http://podcast.qtm.or.kr/
#FEBC #극동방송 #김양재 목사의 큐티 노트 20200831
https://youtu.be/1PiDjgk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