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사건 이후에도 여전히 마음에서 요동치는 두려움과 불안함이 있습니다.
오히려 전보다 더 피폐한 마음. 하나님의 위로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어제 적용하기로한 기도도 하지못했고.
내가 적용/기도하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이사야를 통한 앗수르왕의 조롱이 마치 아내가 한 말처럼 들립니다.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야, 진즉에 잘하지
애들은 보여줄 수 없어, 애들도 당신 보고싶어하지 않아
이런식으로 오지마, 귀찮게 하지마, 난 애들만 신경쓸거야
이제 난 당신 필요없어 우리엄마, 언니, 애들하고 잘 살테니까
큰돈 필요하면 연락할거야
하나님의 말씀은 오히려 이 사건이 태초부터, 예전부터 정해진 일이라고 하십니다.
나와 아내의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기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고 하십니다.
저의 견고한성은 음란, 교만, 편견, 무시, 마음으로 살인, 위선, 영혼없는 미안해 등 이고
아내의 견고한성은 난 죄 없어, 애들이 최고야, 우리가 먼저 살아야지 등 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힘이 약하여 두려워 놀란 백성 같이 두려움과 불안가운데 있는 저 입니다.
너무 힘들어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 마음. 바싹 마르고 시든 잡초같이 내려간 저 입니다.
아내의 분노를 아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당연한 분노임에도 나와 같이 회개하고 끌어 돌이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하지만 적용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으면 들으실 수 없는 하나님 이십니다.
다시 시작/회복 할 수 있을까? 두려움과 불안 대신 기도하고 적용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태초부터 계획하신 일임을 믿어야 한다.
너는 나를 믿고 더 이상 환경과 상황에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amphellip.
적용
- 어제 못한 기도 꼭 다시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들으실 수 있도록amphellip
- 주말에 아이들 보겠다고 다시 연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