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심령으로 교회와 목장에 갑니다.
저의 이사야는 목장이며 여러 목원 집사님들 이십니다.
어제 받았어야할 환난과 징벌과 모욕을 오늘 받고자 결단 했습니다.
하지만 그 징벌이 너무나 싫고 두려워 피하고만 싶습니다.
겟세마네의 예수님이 감히 생각 납니다. 그 피하고 싶으셨던 심정의 억만분의 일이라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고난을 받을 힘이 저에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시지 않으시면 심장이 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사야 선지자에게 기도해 달라고 합니다.
저에게는 목장 공동체 분들이 계십니다. 언제나 그랬듯 기도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욕하는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실것이라 하십니다. 칼에 죽게 하신다 하십니다.
제가 모욕을 당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혈과육이 아닌 악한영을 상대하는 것이기에 절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제자리로 찾아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저의 죄를 보게하셨듯, 아내의 죄도 보게 하시어 죄에 대해 죽게 하신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고, 오늘 본문을 통해 저에게 주신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전히 두렵고 떨리고 피하고만 싶은 못난 저 입니다.
맞습니다. 저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두려워 말라고 하시니 순종해야 합니다.
두려움은 그저 사탄이 주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주는 평강안에서 순종하는 것이 제 역할 입니다.
오늘 개인적으로 큰 날이 될 것 입니다. 물론 오늘 하루에 안끝나겠지만 어쨌든 이제 또 시작입니다.
말씀과 공동체에서 들려주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그저 한걸음만 딱 한걸음씩만 나아가는 매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 수치, 조롱, 핍박 잘 받을게요. 고난 받을 상황이 잘 만들어 지도록 인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