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으로 할뿐이니이다.
작성자명 [최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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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9.07
그제 나를 사랑하셔서
마음약해 다시 돌이켜 주심을
찬양했는데...
악을 행하여 내욕심만 이루고
다 거짓으로 할뿐 이라고
오늘 내마음을 콕 찌릅니다.
노를 한없이 계속하시겠으며
끝까지 두시겠나이까 하지 않겠느냐
보라 네가 이같이 말하여도
악을 행하여 네 욕심을 이루었느니라 하십니다.
주일예배후 남편과 섬기는곳이 있는데
그곳 지체가 온것을 알면서도 눈인사도 없어
또 한소리를 했습니다.
만나면 인사하는것이 서로 정이 오가는 것인데
어찌 코앞에서 보고도 자기일만 하는가 했더니
즉각 남편의 반격이 나옵니다.
인사안하면 안하는것이지 그런걸 꼭 말을 해서
불편하게 하느냐고
끝나고 집에오는 차속에서 또 말을하니 듣기싫어
기분이나뻐 그만하라하고 입을 다물었습니다.
마음까지도 닫았습니다.
나도 불편해서 말했는데 내마음은 몰라주고
도리어 책망만 하니까
그동안의 찌끼가 또 올라와 요동을 합니다.
목사님께서 분명 요동치말라 하셨는데...
남편은 화가 난듯한 어투를 너무나 싫어합니다.
심지어 아들이 어렸을때 큰소리로 야단치다말고
시끄럽다 고해 둘다 문밖으로 #51922;겨 간적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저는 불편한 분위기를 못견뎌 합니다.
그것이 저의 상처입니다.
큐티나눔주신 목자님처럼
남편도 화를 잘내시는 아버지에게서 받은 상처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별것아닌 문제가 서로를 힘들게합니다.
이모든것을 알면서도 남편을 이해 하기보다
내감정이 더 우선시되어 순복이 되지않아
말로 말미암지않고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라 하시는
주님의뜻을 이루지 못하는 제속의 악이 있습니다.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것이 하나님앞에 값진것 이니라 하셨는데...
이와같이 자기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하셨는데...
사라는 자기를 팔아먹은 남편을
주 라 칭했는데...
잘난것도 없으면서
그까짓 자존심과 감정의 우상앞에 절하며
구원을 얻게 하시려는 주의뜻을
내 스스로가 막고 있으니...
단비가 그치고 늦은비가 없어지는
아들의수고만 길어집니다.
주여 어느때까지
진심으로 주께 돌아가지 아니하고
거짓으로만 하겠습니까
저역시 나의악을 그리스도와함께
큐티나눔십자가에 높이 매달아
나의 악이 끊어 지길 소망합니다.
오픈할수있는 큐티나눔이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