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와 예배/대하30:13~27 지난주는 가족 수련회를 가느라고 본 교회에 출석하지 못해서 이번 주를 벼루고 준비했건만
이번엔 회사일이 생겨서 주일 예배에 또 빠지게 생겼습니다.
다들 경험하신 것처럼 성도가 그나마 주일을 기다리며 사는데 두 주를 몽땅 다
빼먹고 나면 드라이해서 어떻게 산 답니까,
유월절을 기점으로 히스기아는 성전을 청결케 하고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재조직하며
성전 섬김이 시스템을 확립하자 다윗 왕조 아래에 큰 기쁨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에 제사장들의 기도 소리가 하늘에 상달 되었고 백성들이 유월절과 무교절 후에도
자발적으로 7일 동안이나 더 무교절 연장전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도데체 왜 성전을 중심으로 하는 예배 공동체가 중요한 것입니까,
앞서 밝힌 대로 성전은 하나님께서 다윗의 위를 견고케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후에 언약의
성취로서 솔로몬이 지은 것이며 이 전에서 죄를 회개하면 죄를 사하고 땅을 고치겠다고
하신 기도와 속죄의 처소였습니다.
이 때문에 역대기에 비록 죄를 범했을지라도 성전에 나아와 겸비하고 기도하며 회개할 때,
죄를 사하시고 땅을 고치신 일이 실제로 여러 번 기술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전 예배야말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가늠하는 바로미터이며
회복과 축복의 통로가 아닙니까,
아,그럼 난 짝퉁이 집사...,
제사법에 얽매이지 않으시고 신실하게 주 앞에 나오는 자들을 받아주시는 주님,
결심하고 여호와를 구하는 아무 사람이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게 못하였을지라도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
다만 레위사람들처럼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톨달하게 하시옵고 앞으로는
주일을 기쁨으로 지키는 자가 되게 도와주옵소서.
진정한 살롬은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만 누릴 수 있다고 하셨사오니
날마다 제 영혼을 성결케 해주시고 거룩한 심령에 주님 주시는 평안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2005.8.20/헤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