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in ampldquo북이스라엘의 멸망amprdquo (열왕기하 17:1-6)
#FEBC #극동방송 #날마다큐티하는여자 #김양재목사 입니다.
#본문말씀
<호세아의 통치>
1절) 유다의 왕 아하스 제십이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구 년간 다스리며
2절)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다만 그 전 이스라엘 여러 왕들과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더라
<호세아의 배반>
3절)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이 올라오니 호세아가 그에게 종이 되어 조공을 드리더니
4절) 그가 애굽의 왕 소에게 사자들을 보내고 해마다 하던 대로 앗수르 왕에게 조공을 드리지 아니하매 앗수르 왕이 호세아가 배반함을 보고 그를 옥에 감금하여 두고
<죄와 벌>
5절) 앗수르 왕이 올라와 그 온 땅에 두루다니고 사마리아로 올라와 그곳을 삼 년간 에워쌌더라
6절) 호세아 제구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고산 강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던 북이스라엘이 결국 멸망하는 것을 봅니다. 여로보암의 죄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영생을 누리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매사에 완벽했던 제 남편은 제가 감히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성실한 사람이었어요. 산부인과 의사로 숱한 여자들을 보는데도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한다는 사실을 큰 자랑거리로 여겼습니다. 새벽에 수술을 마치고 집에 와서 옷만 갈아입고 나가면서도 나는 외박 한 번 안했다고 큰소리치는 사람이었어요. 유복하게 자랐지요. 그래도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전기 수돗물까지 일일이 확인할 만큼 검소했습니다. 왜 장로가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자가용을 타고 다니느냐, 골프는 왜 치고, 명품브랜드 옷은 왜 입느냐 하며 틈만 나면 대걸레를 들고 병원 복도를 닦고 늘 저보다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리에 눕는 부지런한 사람이었죠.
어쩌다 누가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하면 야, 너나 제대로 잘 살아라, 하고 대꾸해서 상대방이 할 말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빳빳한 새 돈만 생기면 헌금하라고 또 저에게 주었어요. 영아원에 후원도 했으니 겉보기에는 그야말로 성경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 안에 말씀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오늘 북이스라엘이 그렇습니다. 북이스라엘은 남유다에 비해 훨씬 많은 인구와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었지요. 그럼에도 유다보다 백 년 이상 빨리 멸망한 이유가 뭘까요?
오늘 1절과 2절에,
유다의 왕 아하스 제십이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구 년간 다스리며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다만 그 전 이스라엘 여러 왕들과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더라amprsquo고 합니다.
이스라엘 여러 왕들이 그동안 한 일이 무엇이죠? 금송아지 우상을 섬기고 산당에서 제사를 드린 것 아닙니까?
그런데 기특하게도 예수 씨도 없는 이 호세아가 여로보암의 죄를 답습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게다가 역대하 30장에 보면, 북이스라엘 중 몇몇은 스스로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고 하지요. 호세아가 이렇게 이스라엘 여러 왕들과 같이 하지는 않았음에도 북이스라엘은 왜 멸망의 길로 갔을까요?
그 답이 역대하 30장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어요. 자기들을 깨끗하게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서 규례를 어겼다amprsquo고 합니다. 유월절 어린 양이 무엇입니까? 나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이시잖아요. 그가 흘린 피로서 우리가 구원되었는데, 회개하기는커녕 유월절 어린양을 그냥 잡아먹었다는 것이에요. 그러니 우리가 교회만 다닌다고 다 구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 보혈의 피로 나를 깨끗이 씻지 않고 규례를 어기면 온전한 구원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적용 질문이에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은근히 따르지 않는 하나님의 규례는 무엇입니까?
내가 속한 교회의 법과 질서를 잘 따르고 있습니까?
#그런데 호세아를 보세요. 이스라엘 여러 왕들과 같이 하지는 않아도 하나님을 찾지 않고 여전히 세상 왕만 찾아 두리번거립니다.
4절에 보니, 그가 애굽의 왕 소에게 사자들을 보내면서도 앗수르 왕에게는 해마다 하던 대로 조공을 드리지 아니했다고 해요. 하나님이 내 삶에 굳건히 세워져 있지 않으니 오늘은 앗수르에 붙었다가 내일은 애굽에 붙었다가 하는 것이에요. 왜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합니까? 여기 있으면 저기가 부럽고 저기 가 있으면 또 여기가 부러우니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갈대 같은 삶의 결론이 어찌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앗수르라면 이런 호세아 같은 자식, 호세아 같은 배우자를 가만히 내버려 두겠습니까? 배신에 치를 떨지 않겠어요? 앗수르 왕 역시나 호세아가 배반함을 보고 그를 옥에 감금해 버립니다.
그리고는 6절에,
호세아 제구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고산 강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amprsquo고 해요.
남편이 돈 못 번다고 당장 이혼하고 다른 남자 만나면, 그 사람은 백 프로 온전하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앗수르나 애굽이나 예수가 없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문제도 그래요. 우리의 생명은 내가 얼마나 능력이 있는가, 얼마나 많은 물질이 있는 가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능력에 의지하면 능력의 포로가 되고, 물질에 의지하면 물질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어요. 멸망하지 아니하고 영생을 누리는 길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적용 질문입니다.
여러분이 그토록 의지하던 앗수르는 무엇입니까?
그러다가 하루아침에 등을 돌리고 더 좋은 애굽은 없습니까?
그 애굽은 또 무엇이죠?
#오늘의 묵상 간증(아버지, 고마워요)
병상에 누워계신 아버지 덕분에 온 가족이 화해를 이룰 수 있었다는 아버지 고마워요amprsquo라는 제목의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제가 스무 살이 되던 해 부모님은 심한 불화 끝에 이혼하시고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어요. 저는 이 모든 게 집안에 금불상을 만들어 놓고 우상을 섬긴 조상 탓이라 여겼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가해자로 여겼어요.
그런데 얼마 전 25년이나 연락이 없던 아버지께서 암 환자가 되어서 나타나셨어요. 저는 원망이 여전했지만, 아버지를 요양병원에 모시고 형제들과 번갈아 가며 간호했어요. 그랬더니 아버지는 병상세례도 받으시고 자녀들에게 정말, 미안하다amprsquo하고 사과하셨어요. 그러다 작년 말 잠깐 심정지가 와서 중환자실에 계실 때, 임종 예배를 드리기도 했지요.
이후 저는 어머니를 찾아가 그동안 아버지 때문에 상처 받으신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 죄송해요, 저희 4남매를 버리지 않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해요amprsquo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도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하다, 이제 너희 아빠에게 미운 마음 없다amprsquo고 하셨어요. 그 화해가 있었던 다음날 밤, 아버지는 소천하셨습니다. 그렇게 우리 가족은 병상에 누워계신 아버지 덕분에 화해할 수 있었습니다. 미워하고 원망하던 악에서 돌이켜 회개하게 하시고 육신의 아버지를 통해 천국 소망을 품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의 적용은,
부모님 때문에 힘들어하는 직장 동료와 지체에게 저의 간증과 함게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매일 큐티할 때마다 믿음의 유산을 남겨 주신 아버지를 기억하며 감사 기도를 드리겠습니다.amprsquo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세상적으로 그렇게 완벽한 남편과 사는 것이 시집살이보다 더한 괴로움이었습니다. 아무리 열심을 내도 남편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에는 미칠 수 없었기 때문에 늘 칭찬보다는 잔소리 들을 일이 많았지요. 그래서 그게 듣기 싫다고 집을 나갔더라면 제 인생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제게는 다른 것 하나 없어도 말씀이 있었기에 앗수르로 애굽으로 멸망의 길로 가지 않고 가정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부르시고 가시와 찔레, 전갈 가운데 거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에게도 은혜를 주셔서 남편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남편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할 수 있도록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글인 성경 말씀을 날마다 큐티하게 하셨지요.
정말 다른 길이 없었습니다. 마음이 어려울수록 더욱 말씀에 집중하니 끝내는 남편의 구원까지도 이루어 주셨어요.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멸망의 길을 가지 않고 영생을 누리려면, 그 길은 오직 말씀뿐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오늘 호세아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다만 그전 이스라엘 여러 왕들과 같이는 아니하였더라 하시고 좋게 봐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저희도 예외가 아닌 것 같아요. 날마다 악을 행하고 죄를 따라가도, 그 전과 같지는 아니하였더라 하시며 긍휼히 여겨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런데도 여전히 두려운 것이 많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는 못해서 호세아처럼 앗수르에 붙었다가 애굽에 붙었다가 하는 것이 있어요.
주님! 정말 분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오늘 간증한 집사님처럼 이혼한 부모를 가해자로 여기고 그 상처가 어른이 될 때까지 쉽사리 아물지 않는 것을 보면서 정말 이혼은 절대 안 된다는 것을 이 땅의 모든 부모들이 다시 한번 깨닫기를 원합니다.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고 거룩인데, 지금 당장 이혼하고 싶을 만큼 형편없는 배우자일지라도 내 거룩을 위해 수고하고 있다는 것을 서로가 인정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이혼을 한다면은 그 가정의 자녀들이 얼마나 삼 사대에 저주가 임한다는 것을 정말 미리 알기를 소원합니다.
먼저 내 죄를 회개하고 배우자의 흠을 용납함으로써 결혼의 목적인 거룩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이 땅의 모든 위기의 가정을 살피시고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