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뿌리를 박고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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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8.21
오늘은 골로새서 2장을 묵상하였습니다.
<내가 이처럼 애쓰는 것은 그들이 마음에 용기를 얻고 사랑으로 단합하며 이해함으로 얻게 되는 완전한 확신의 부요함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알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나는 아무도 달콤한 말로 여러분을 속이지 못하게 하려고 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2~4)
어제는 평소 존경하는 정형제님과 함께 광교산 형제봉을 올라갔습니다.
제자의 길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며 은파선교회 일, 교회에서의 일, 제자 삼는 사역등 주님을 향한 일관되고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참으로 좋은 분을 가까이에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면서 형제님의 사촌여동생과 매제를 만나서 교회에 나오라고 말하며 요즈음 같은 어려운 시절에 아이들이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그분들에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형제님을 통하여 믿음이 약한 이들과 주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은혜의 파도가 흘러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내가 올리고 있는 횡설수설을 통하여서도 짤막한 문자메시지를 통하여서도 많은 이들이 용기를 얻었다고 하며 함께 기도하여 주는 모습들이 너무나 기쁘고 즐겁습니다.
모든 일들을 통하여 서로가 그리스도를 더욱 힘서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계속 그분 안에서 사십시오.
그분 안에 깊이 뿌리를 박고 그분을 기초로 여러분의 인생을 건설하며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가 넘치는 생활을 하십시오.>(6~7)
<그들은 머리되시는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지 않습니다.
온 몸은 이 머리를 통해 각 마디와 힘줄로 서로 연결되어 영양공급을 받아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자라나는 것입니다.>(19)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날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서 주님에게 붙어 있는 교제의 시간입니다.
이 교제를 통하여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능력을 공급받고 세상을 이겨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과의 교제를 통하여 서로를 뜨겁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믿음이 연약한 자들에게는 충성된 제자가 되도록 그와 함께 삶을 나누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리석고 부족한 나를 불러주시고 믿음 안에서 살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직 이 일은 내가 주님 안에 있을 때에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항상 겸손하며 섬기는 법을 배우렵니다.
<여러분도 전에는 죄와 할례 받지 못한 육적인 욕망 때문에 영적으로 죽어 있었으나 하나님이 그리스도와 함께 여러분을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에게 불리한 율법의 채무증서를 십자가에 못 박아 없애 버렸습니다.
그리고 사탄의 권세를 짓밟아 십자가로 승리하셔서 그것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셨습니다.>(14~15)
주님을 영접함으로 새 생명이 되었으며 부귀영화에 대한 욕망들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욕망이 나를 그냥 두지 않고 사탄은 나의 연약한 부분들을 공격함으로 늘 유혹을 합니다.
그리하여 빠질 수 있는 두려움, 자기연민, 사슬에 매임, 불안정 등에 빠지기 쉬운 나 자신을 봅니다.
하지만 내가 행해여야 할 이 모든 죄와 사망의 무거운 짐들을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나를 위하여 져 주셨습니다.
이제 모든 일에 자녀로서 실패할 때조차도 자유함을 가지고 행하라고 선포를 하십니다.
그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가 오늘 예배를 통하여 나의 생각과 마음속에 흘러넘치도록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