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에 섞은것이 가득한 그 잔
작성자명 [최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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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8.28
시편 75편: 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거품이 일어 나는도다.
속에 섞은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은 그 찌끼까지도 땅의 모든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얼마전 행사준비로 한소리 한것으로인해
아직도 올무가되어 나를 어지럽게 합니다
너희 뿔을 높이 들지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라 하셨는데...
선배라는 명분으로 세상적으로는 정당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 께서는 아시고 계십니다.
제 속이 섞은것이 가득한 찌끼임을...
오직 재판장 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리라 하셨는데...
그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수고만 했을뿐인데
그가 낮춘것같아 분이나고
아직도 됨이 안되는 나에게 또 분이 납니다.
깨어져야 한다고 낮아져야 한다고
입으로는 울고불고 매달리지만
막상 깨어주시고 낮춰주시면
매달리고 간구하던것은 어디가고
찌끼가 올라와 행악자가 되어 뿔을 높이 듭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아들의 수고로
애끓는심령의 축복의 벌을 달게 받고있는데
어찌그리도 단단한 질그릇인지
도무지 깨어지지 않으니
아들의 모습이 내 모습이 되어
교만한목이 저절로 내려갑니다.
주여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나로인한 아들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기를
아름다운 영적후사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