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 시편74편13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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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8.27
13.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15. 주께서 바위를 쪼개어 큰 물을 내시며
주께서 늘 흐르는 강들을 마르게 하셨나이다
16. 주께서 빛과 해를 마련하셨으며
17. 주께서 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주께서 여름과 겨울을 만드셨나이다
내가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은 주께서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십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앞길을 계획을 하고 일을 해 나가지만
결국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라고 합니다 (잠16:9)
하나님께서는 인생을 포기하다시피 한 저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홍해 바다를 나누어서 구원해 주신 분이십니다
물이 없을 때에 반석을 쪼개어서 큰 물을 내시듯이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성령의 생수를 부어 주셨습니다
빛과 해를 마련해 주시고 나에게 땅의 경계를 정하듯이
제가 거할 가게와 집을 사게 해 주시고 여름과 겨울을 만드셨습니다
나의 인생의 크고 기이한 일들은 모두 주께서 행하신 것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특이한 것은 늘 흐르는 강들을 마르게도 하시고(15절) 여름만 주신 것이 아니라
추운 겨울도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17절)
좋은 일들도 주께서 해 주셨지만
그렇치 않은 것들도 주님의 허락하심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십니다
주께서 왜 이런 일들을 허락해 주셨는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의 일들을 보게 됩니다
안티 그리스도인의 한가지 공통된 점은 사람들이 자기 욕심을 따라서 전쟁을 하고
죽이고 하였던 것들을 왜 하나님께서 그렇게 했느냐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고 잘못을 저질러 놓고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인간이 잘못 해 놓고는 책임을 하나님께 떠 넘기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마치 잠 19 : 3 절 말씀처럼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의 인생에 행하신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시라고 고백을 드리게 됩니다
심지어 내 인생의 실패까지도 허락해 주시고 건강에 어려움을 당하였던 것들도
지나고 보니 모두 주께서 내려주신 축복이라는 생각을 늘 하고 지내게 됩니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질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신실하게 믿음 가운데 살아가는 가정에 바람이 일어나게 되고
사업도 망하기도 하고 상상도 하기 싫은 일들이 벌어지고 다가오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특별히 자녀들을 위해서 그렇게 기도했건만 자녀의 결혼 생활이 원만하지 못한 것을
보고 눈물 짓는 부모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주께서 잠시 잠깐후면 이러한 어려움에서 풀려나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도 주께서 허락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어려움까지 허락해 주실 때에
어려움 자체를 벗어나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왕 당하는 어려움 가운데서 예수님을 만나므로 내가 완전히 죽고 이제는 온전히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므로 천국에 넉넉히 들어가는 인생으로 만들어 주시기 위함이며
나를 더욱 크게 사용 하시려고 하시는 주님의 뜻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는
교훈을 주십니다
주님은 좋으신 분이시며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의 선하신 생각이 계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인내하며 나아가는
길 밖에는 다른 길이 없을 것입니다
내힘으로 아무리 몸부림을 쳐 보아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생은 그럴만한 힘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돼지독감만 걸려도 죽게 되는 연약한 존재이며 핏줄이 하나만 막혀도
죽는 존재이며 심지어 댕기 모기에게 물려도 고열로 죽게 되는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전지 전능하신 주께서 오늘도 나의 앉고 서는 것을 아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기에
안심하고 살아가게 되는 것일 것입니다
주께서 인도해 주시는 길은 아스팔트 길이 아님을 보게 됩니다
오히려 좁은 문이며 광야와 같은 길이라는 사실을 말씀해 주십니다
광야에다가 길을 내셔서 거룩한 백성들만 가는 길을 만들어 가시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주께서 행하신 일은 기이한 일이기에
욥기와 시편에는 하나님의 기이한 일들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욥 5 : 9
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시 107 : 15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주께서 저의 인생에게 행한 일들이 하도 기이하여 어떻게해서 이렇게 축복을 받을 수가
있었는지 알 수가 없으며
은혜 받은 그날부터 16년동안 새벽기도를 다니고 원주민들을 가르키기도 하고
선교를 다니기도 하고 교회도 세우고 장로로 세우심을 받은 것들을 보면서
제 자신이 기이하게 여기면서 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나는 성격 자체가 이런 일들을 하면서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제가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것이 주께서 하셨고 지금도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늘 함께 해 주셔서 주께서 모든 일들을 이루어 나가 주심에
너무나 평안하고 감사하는 귀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