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깃발
작성자명 [이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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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8.26
하나님의 성소인 나.
내안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채우지 못해
세상것 악의 깃발들로 채웠었습니다.
세상의 물질의 욕심을 하나님뜻보다 많이 채웠었습니다.
남편이 결혼후에 잘 다니던 직장을 나와 자기일을 한다고 시작한 후부터
물질고생이 시작되었고
나는 친구들과 친척들보다 잘 나가는 줄 알았는데
돈이 없다보니
돈있는 사람앞에 기죽고 기죽기 싫어 숨고
하나님 눈 보다 사람의 눈을 더 무서워하여
어떻게 보여질지를 전정 긍긍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찌어찌하다
아파트와 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아파트와 땅이 하나님보다 더 나의 구세주 였습니다.
힘들때마다 아파트와 땅을 머릿속에서 꺼내
몇년후에 개발이 되면 얼마가 될꺼야
되뇌이며 계획하고
그것이 나의 힘이요 희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잠시의 위로요
나의 미래를 그것들에게 걸었습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남편이 힘들게 할 때마다
남편을 없이 아이들과 풍요롭게 사는 내 모습을 그리며
물질적인 풍요에 깃발을 하나씩 꽂아 가며
하나님의 나라를 좀 먹어갔습니다.죄인줄도 모르고..
그렇게 내멋대로 믿음 생활을 하는 나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훈련 방법인 고난으로 단련시키셨습니다.
고난을 통과하며 이제야 조금씩 빼앗겼던 성전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고난은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내 영의생명을 사는 귀중한 보물입니다.
고난으로 내가 버려진것이 아니라
살아나 새 생명을 얻어진것을 고백합니다.
어리석은 나를 만들어 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