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작성자명 [이준우]
댓글 0
날짜 2009.08.26
탈북자들 사이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붉은 십자가가 있는 곳으로 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이들은 십자가 등이 켜진 곳으로 갑니다.
붉은 십자가는 교회의 표시(적)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곳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여러 표시판이 있습니다.
음식점, 주유소, 병원 표시가 있습니다.
그곳으로 가면 거기에는 표시대로 건물이 나옵니다.
길거리에 표시판이 표적입니다.
이 시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본 아삽의 후손이 지은 시입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입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의 성전이 있습니다.
성전이 거룩한 성의 표시(적)입니다.
성전 안에는 하나님의 임재의 표시로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습니다.
제사드리는 번제단을 비롯한 여러 성물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전의 표적입니다.
주의 대적이 주의 회중에서 훤화하며 자기 기를 세워 표적을 삼았으니 (4)
우리의 표적이 보이지 아니하며 선지자도 다시 없으며
이런 일이 얼마나 오랠는지 우리 중에 아는 자도 없나이다 (9)
하나님의 전에 이런 표적이 사라졌습니다.
바벨론의 군대가 들어와서 성전의 성물들을 가져갔습니다.
도끼와 철퇴로 성전의 조각품을 파괴했습니다. (6절)
성전을 불살라 태워버렸습니다. (7)
그리고 그곳에 바벨론의 기를 꽂았습니다.
바벨론의 영토라는 표적으로 바벨론 깃발을 올렸습니다.
바벨론 신이 예루살렘을 정복했다는 표시로 깃발을 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성에 하나님의 임재의 표적이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파괴되어 졌고,
하나님의 언약궤는 사라졌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도 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떠난 예루살렘 성은
더 이상 하나님의 거룩한 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하나님 임재의 표시(적)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이 하나님 임재의 표적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말씀의 표적이 사라지고
다른 깃발들이 꽂히기 시작했습니다.
만사형통, 자기 자랑, 건물 자랑, 물질 자랑의 깃발이 꽂혔습니다.
만사형통과 풍성함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입니다.
그러나 말씀없는 형통과 부요는 세상의 것입니다.
말씀만이 하나님 임재의 표적입니다.
말씀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표적이 되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도 성경을 위대한 문학작품으로 생각합니다.
영문학을 위해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멋있는 문장을 암기하고 인용합니다.
교회의 표적은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습니다.
보고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이기에 순종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자녀의 표적입니다.
예루살렘 성전터에 바벨론 깃발이 꽂혀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세상의 깃발이 꽂혀있습니다.
교회 간판은 있는데 하나님의 임재는 없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현대의 아삽이 탄식하며 시편을 씁니다.
파멸된 곳에 주의 발을 드십시오 라고 간구합니다. (3)
원수가 하나님의 집에서 모든 악을 행한다고 탄식합니다.
하나님의 집에 세상을 깃발을 걷어내고
하나님 임재의 표시인 말씀을 깃발을 꽂아야 합니다.
악인은 떠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그로인해 교회에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 꽂혀 있는 깃발을 봅니다.
바벨론의 깃발인지, 맘몬의 깃발인지,
세속주의의 깃발인지, 이성주의의 깃발인지,
어떤 깃발을 휘날리고 있는지 봅니다.
악인이 꽂은 깃발을 꺽어버리고,
하나님 임재의 표적인 말씀의 깃발을 높이 올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는 깃발을 올립니다.
그로인해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에 임하소서.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세상에 빛을 비추소서.
오늘 하나님의 표적을 보기 원합니다.
나의 삶에서 하나님의 표적이 발견되기 원합니다.
나의 말에서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