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위한 허비
작성자명 [이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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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8.22
줄것만 있는 인생
영혼을 위해 기꺼이 허비하는 인생
이것이 나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꼭 그러고 싶습니다.
그래서 훈련이 필요합니다.
나 중심의 생활에서 너 중심의 생활로 가는 훈련
욕심과 교만이 충만하여 죄밖에 없는 나로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것이기에
주님의 깊은 관여가 필요했고
또 관여해 주셨습니다.
나는 중학교때 막내 삼촌이 간암 판정을 받고
우상 숭배 가정에서 하나님 자녀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족은 하나님을 잘 모르고 무조건 교외에 #51922;아 다녔습니다.
말씀이 없이 무대보로 교회에 다녔기 때문에
주님께 묻자와 없이 세상에 좋은것을 바라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복과 세상의 복을 동일시 하고
주는 사랑보다 받는 사랑을 우위에 두고
사랑을 받기만을 꿈꾸어 왔습니다.
나의 남편이라면 나를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랑해 줄것 같아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사랑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받기 위해서
그러나 남편과 결혼을 하자
상황이 급 반전 되었습니다.
무엇이나 들어주고 잘 참아주던 남편은
사소한 일에도 무섭게 화를 내고
나의 사생활에도 심하게 간섭을 하며
나를 죄어왔습니다.
영혼을 위한 허비할 마음도 준비가 안되어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해 줄것만 같던 남편이 결혼 전과 너무 달라져 미웠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미워하며 사랑없이 살아간 세월이 너무 길었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그렇다고 말씀대로 사랑도 못하고
심한 마음의 갈등으로 부대끼며 살았습니다.
나에게 진정한 영혼을 위한 사랑이 없었기에
그를 위해 돈도 시간도 허비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질질 끌려가며 돈도 시간도 빼앗겼습니다.
남편도 사랑받지 못함을 느끼기에
술과 방탕한 세월을 살았을것입니다.
내게 진정한 사랑이 있었다면
벌써 변화 되었을텐데..
나 때문에 몸과 마음이 고생입니다.
나의 사랑 없음이 ,나의 냉정함이
내 안에 느껴져 괴로웠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하시는데
나도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나를 무너뜨리는 심한 행동 앞에서
내가 계획한 사랑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압니다.
사랑할 마음도 인내할 마음도
영혼을 위해 나를 내어주는 마음도
주님이 주시는 것이라는 걸
말씀을 통해 힘을 얻고 기도를 통해 확신을 같는것을..
정말 나는 고집이 세고 아둔하여
여기까지 오기도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라도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는 주님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라도 나의것을 빼앗기는 것이아니라
영혼을 위해 허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주님의 말씀에서 매일 매일 힘을 얻고
나를 위해가 아니라 너를 위해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