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신 가시만큼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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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8.21
고린도후서12장1~13 찬양454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무언가 어딘가 너무 많이 부족한 인생입니다
은근히 하나님께 불평을 했지요
솔직히 대놓고 하지도 못하고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하면서요
본문 말씀은 그것이 네게 족하기에 그렇다고 하십니다
그렇읍니다 내 놓을 것 없는 인생인데도
내 스스로 교만해지려고 높이고 싶어서 애를 쓰는 것이 제 마음입니다
내게 주신 가시들을 잘 가지고 살면서
약한 나의 모습이 주님의 향기로 나타나기를 소원합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시기에 많은 가시를 주셨지만
감당할 만큼의 가시를 주셨으리라 믿읍니다
이 세상 하직하는날 뾰족한 가시들이 뭉특해지기를 기다리며
다듬고 또 다듬어야 하겠지요
나의 약점이 많고 허물이 많지만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딸이기에
주님만 믿고 나아갑니다
내게 주신 가시만큼 또한 은혜또한 주신것을 알아가는 그런 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