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버린 결과
작성자명 [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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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8.11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요아스가 성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긴 고로 이 죄로 인하여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했습니다.
그래도 긍휼의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 하셨으나 듣지 않았습니다.
이에 성령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매 저가 백성 앞에 서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치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하나님을 버린 고로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요아스왕은 스가랴의 아비 여호야다의 베푼 은혜를 생각지 아니하고 그 아들을 성전 뜰에서 돌로 쳐 죽였습니다.
성전에서 대제사장을 살해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완전한 멸시와 모독이며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그 결과 1년 후에 아람 군대가 쳐들어와 백성의 지도자들을 죽이고 노략질을 했습니다. 전쟁터에서 요아스가 크게 다치자 적군이 버리고 갔고, 후에 신복들이 요아스를 모반하고 침상에서 쳐 죽였습니다.
그리고 다윗 성에 장사하였으나 왕들의 무덤에는 묻지 않았습니다.
말년에 하나님을 버린 결과가 너무나도 비참했습니다.
저는 오래전에 부경누가회와 함께 3년에 걸쳐 사할린 단기의료선교를 다녀온 일이 있습니다. 그 때 느낀 것은 러시아가 공산화되면서 70년 동안 하나님을 버린 결과가 너무도 비참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가난했고, 마피아가 들끓었습니다. 예를 들면 치과에 마취제가 없어서 마취도 하지 않고 이를 뽑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함께 간 치과의사 선생님들이 마취를 하고 이를 뽑는다는 소문을 듣고 사람들은 몰려왔고, 몰려오는 사람들을 다 감당할 수가 없어서 번호표를 나누어 주었는데, 사람들은 번호표를 받기 위해서 줄을 서서 밤을 새우는 것이었습니다.
나도 하나님을 버릴까봐 두렵습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변함없이 주를 따라야 하겠다고 결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