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형제들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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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8.15
고린도후서8장16~24 찬양 372
18 또 저와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이 사람은 복음으로서 모든 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자요
19 이뿐 아니라 저는 동일한 주의 영광과 우리의 원을 나타내기 위하여 여러 교회의
택함을 입어 우리의 맡은 은혜의 일로 우리와 동행하는 자라
동역자 라는 말은 일반 사람들은 잘 쓰지 않는 말 같읍니다
바울사도님은 디도를 동역자라 하시고 모여진 헌금을 가지고 가는 디도에게
이름 모를 믿음의 형제를 같이 가게 합니다
많은 돈을 가지고 가기에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은 보낼수가 없겠지요
성경에 이름이 안나오는 사람은 별 볼일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시는 어떤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적이 있는데
오늘 본문 말씀은
이름이 없어도 모든 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자라고 하시고 큰 일을 같이 하게 하십니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라 는 찬송가사처럼
형제라는 칭호만으로 자기의 본분을 다하는 어느 형제처럼
내 이름 없어도 내 앞에 하나님만을 나타내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위에 환란과 고통에 있는 지체들을 생각하며 내 삶과 물질의 일부가 나누어지는
오늘 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라디오에서 광복절행사에 대통령님께서 축사를 하시는 말씀을 들었읍니다
그 말씀을 들으며 대통령님 이전에 교회의 장로님으로서 말씀중에 하나님을 드러내놓고
싶으심이 얼마나 많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읍니다
모세와 같은 심정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 가실때 국민들의 불평을 다 들어야 하고
또 이끌어 가야 하시는 대통령의 자리가 얼마나 힘이 드실까요
잘 되었을때 칭찬보다는 못했을때 책망이 훨씬 큰 자리이기에 바울사도님에게 디도같은
동역자를 붙여주셨듯이 디도에게 이름없는 형제들을 붙여주셨듯이
신실하고 검증된 동역자들을 대통령님께 많이 붙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날씨가 무척 덥고 짜증이 나지만 나보다 못한 환경의 사람들을 생각하며 어떤 조건에도
감사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하며
오직 줄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