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지 #4482020-03-12
부자와 거지 나사로/음부와 아브라함의 품/회개의 기회
한 부자는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다가 죽은 후 음부의 고통에 처하게 됩니다. 그의 집 대문 앞에서 음식을 구걸하며 헌데투성이로 비참한 삶을 살던 거지 나사로는 죽은 후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갑니다. 부자는 뒤늦게 자신의 다섯 형제에게 회개의 기회를 알려주기를 청하지만, 그 모든 청을 거절당합니다.
#묵상합니다
1. 물질의 복만 바라느라 진정한 하늘의 복을 놓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영적인 도움이 필요한 나의 나사로는 누구입니까? (19-21절)
>> 아내가 슬슬 냉장고 파먹기 모드로 가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는 무우청시래기찌개?를 하더니 저녁엔 꽁치통조림김치찌개를 합니다. 먹는 재미에 체중도 금식도 너무 어렵습니다. 가족들과 매트릭스 보면서 초컬릿 잘 먹으면서도 자제가 안되는 제게 기분이 안좋습니다. 매월 있던 소셜밥상을 4월에 하자고 하길래 온라인으로라도 하자고 했습니다. 이럴 때는 말씀은 잘 생각이 안나고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 같은 말만 생각 납니다. 아이들이 저를 닮아 뭔가 해보려고 하면서도 잘 때가 되면 일러스트도 빠뜨리고 설겆이도 미루다가 엄마한테 한 소리 듣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주눅들기 전에 제가 악역을 맡고 체크시트를 다시 해야할까 봅니다. 지혜를 구합니다.
2. 내가 바라는 #039좋은 것#039은 무엇입니까? 또한 나에게 유익이 된 고난은 무엇입니까? (25절)
>> 작년에 내기로 했던 'SNS 마케팅' 책 표지 시안이 네가지 나왔습니다. 기존 나와 있는 책들이랑 비슷해보이고 얼굴도 날개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페친들에게 투표 걸어놓고 툴툴댔더니 출판사에서 봤습니다. ㅡㅡ 대충 짜집해서 하나 올려놨는데 역시 저는 디자인에서는 가만히 있어야 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죽고 주님이 사시는 것을 꿈꾸면서도 세상에서 많은 이들에게 좋은 소리 듣는 것이 여전히 좋습니다. 제 얼굴과 이름을 높이고 싶으면서도 바른 길을 모르니 기회가 모두 고난이 되었습니다. 변화를 갈망한다면서도 카카오스토리 오랜만에 가봤더니 안들여다본지 일년이 넘었습니다. 간만에 프로젝트 하나 해보려고 신촌 나갔는데 의지했던 동료는 집에서 낮잠을 잤다고 합니다. 제가 그 동료에게 줬던 고난에 비하면 새발에 피기는 하지만 ... 오늘도 제게 유익이 된 고난이었습니다.
3. 구원의 문제에서 나는 말씀을 따릅니까, 아니면 내 생각과 방식만을 고집합니까? (30-31절)
>> 스터디하느라 라이브방송 하면서 페메도 썼더니 한 분이 유선생이 쓰지 말래서 그간 안썼다고 하셨습니다. 오픈이 배기 전에 어둡고 악한 관계에 휘말릴까봐 정한 것을 꾸준히 지켜오신 것입니다. 저는 낮에 뷰클래스 인트라넷 프로젝트 진행한다고 비공개그룹도 개설한 것이 생각났습니다. 요즘 듀오랑 페메, 카톡도 많이 늘었습니다. 구원의 문제에 말씀을 따르기 전에 구원의 시각을 얼마나 유지하며 지냈는지 회개합니다. 다른 분들에게 많은 기준을 제시해놓고 제 생각과 방식을 고집하며 지냈습니다. 동료가 딸과 말씀묵상 나눔을 처음 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셜웹전문가협동조합 그룹명 설정이 되었습니다.
또 하루 ... 온라인 스터디 진행이 잘 되고 딸램도 잘 들어왔습니다.
천년관솔, 경기tv미디어, 블로고스, ... 페이지 샵과 서비스 설정이 하나 하나 되어갑니다.
#적용합니다
현재 있는 프로젝트를 공개된 곳에서 진행하고 정리해서 강의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사랑과 공의의 주 하나님 ... 아직도 이 세상에 눈이 멀어 주님의 말씀을 듣지도, 주님을 보지도 못할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좋은 것을 받고 누리기보다 구원의 좋은 것을 선택하는 지혜를 주시고, 고난이 제게 유익이 됨을 알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내 생각과 방법을 내려놓고 말씀 따라 사는 하루를 보내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