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성전 중수하기...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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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8.10
무너진 성전 중수하기...<대하>24;4~16
어제는 <이레 공부방>출신으로 작년에는 고3이고
지금은 대학생이요 청년이 된 지체들이 다녀갔습니다
다 오진 못하고 9명이 다녀갔는데
이들은 작년 여름 공부방의 장막을 거둘 위기일 때
하나님의 긍휼히 여겨 주실 것을 소망하며 나와 함께 결단하고 뜻을 정하여
철야로 돕던 지체들입니다.
이들의 눈물어린 회개와 통곡 중에도 끝내 문을 닫긴 했지만
[말씀을 중심으로 공부하여 주께 영광을 드리자!]의
본질로 공부하여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금은 대학생이 되었고 각자 섬기는 교회에서 봉사하고 있는 귀한 지체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QT를 열심히 하고 있는가?
말씀을 갈급함으로 사모하고 잇는가?
기도를 간절함으로 간구하고 있는가?
몇몇은 무너진 성전이었습니다
아달랴와 그의 악한 아들들에 의해 훼손된 성전을 중수하지고 했습니다
그 중수를 위해 나도 기도할 테니 결단하여 기도하자고 권면했습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 안의 아달랴와 악한 아들들에 의해 내 성전이 무너진 곳을 살피고 중수해야 합니다
내 안의 아달랴로 인해 내 가정의 무너진 성전을 살피고 중수해야 합니다
<이레 공부방>의 성전 역시 아달랴와 악한 아들들에 의해 무너질 곳은 없는가
살피고 중수해야 합니다.
내 안에 세워진 바알 산당, 목상, 우상의 찌끼가 있으면 내 성전은 무너집니다
그래서 십자가 보혈에 의지 회개하며 무너진 성전을 중수합니다.
조급함은 절제하고
느긋함은 게으름이 아닌가 점검하고
영혼 구원에 대해 애통함이 있는가를 회개하고
오직 말씀과 기도로 골방에서 살고 있는가를 되돌아보며 성전을 중수합니다.
내 안의 아달랴로 인해 무너진 가정의 성전에 이상한 기류가 감지되었습니다
무너진 성전을 중수하기 위해 기도의 끈은 놓지 않고 있는데
진솔이가 악한 꾀에 넘어가 주일을 몇 주째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련회도 함께 못가고 나 혼자 갔다 와야 합니다,
또다시 나 홀로....
그 와중에 방학 중에 나에게 와 있는 한솔이는 개학해도 아빠와 함께 있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묻고 결정하자고 했습니다만 한솔이의 주장은 완강합니다
나야 좋지만 성전 중수에 어떤 영향이 미칠 것인지...
하나님께 뜻을 묻습니다 말씀하여 주시옵소서=아멘=
<이레 공부방>의 성전 중수는 참으로 기다림의 결정체입니다.
교실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책걸상 몇 개 들여 놓고 기다리고
자바라 커텐을 달아주소서 기도하며 기다리고
유리문으로 달아주소서 기도하며 기다리고
유리창에 썬팅하게 해 주소서 기도하며 기다리고
정수기를 허락하여 주소서 기도하며 기다리고
기다림은 참으로 고통이요, 고독이요, 적막이었습니다.
그러나 또한 기쁨이요 기대의 설렘이요 이루어 가는 즐거움이었습니다.
이제는 모양은 갖추었습니다
괜찮게 꾸며졌습니다
이제는 걸상 몇 개만 더 있으면 됩니다
이제는 컴퓨터만 있으면 됩니다.
이제는 중/고생 필독서만 있으면 됩니다.
이제 주님께서 예비 된 영혼들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이제 그들 영혼들을 찾으러 나가면 됩니다
그 처음 준비가 개원예배로 시작했으면 하고 기도중입니다
이곳이 예배의 장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곳이 QT 나눔의 장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곳이 청소년 영혼들의 쉼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곳이 청소년 영혼들의 구원의 방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본질이 살아 있는 한 튼튼한 장막으로 중수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오직 믿음의 언약궤가 이곳에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오직 내가 깨어 골방에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오직 중보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것은
존재의 영성 회복
관계의 영성 회복
사역의 영성 회복으로 내가 주님 안에 있어야 하는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에 의지하여 고백합니다=아멘=
할렐루야!!! 아멘....
성전 중수를 오직 골방에서 말씀과 기도, 결단하는 순종으로 하기를 소망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