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옷
작성자명 [조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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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8.12
우리를 영접하시어 나의 아버지가 되시며
나는 그의 자녀가 되리라 ..
그러므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게 하자.
우리들 영접하시고 자녀 삼으시는 하나님.
.
죄인인 나를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자녀 삼아 주셨다고 한다.
나의 모든 부족과 필요를 아시는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나는 그의 자녀라 하신다.
이런 특권을 누릴 자격이 내게 있던가?
NO, NO, NEVER!!!
우울증 공황장애이기에 자살이 코스였을 인생을
하나님께서 영접하셨을 뿐 아니라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셨다.
재수하고 있는 일대일 양육을 통해 큐티의 맛을 알게 하시고
이제 그 무엇보다 지체들의 소식이 궁금해져서
어울리지 않게 목장예배가 너무나 기다려진다.
자난주에 조카랑 소은 유건 데리고 미술관 가기로 했었는데
목장예배가 갑자기 그날로 옮겨지는 바람에..
미술관 예약 취소, 조카 집으로 돌연 귀가 ..
둘째 언니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무책임하다고.
너무 늦게 끝나 지루했고 힘들었고 때때로 가기 싫었다.
에잉 밥 혼자 먹기 싫은데 가서 점심이나 때우고 오자는 맘으로 가기도 했다.
이랬~던 내가~ 목사님 말씀대로 그래도 붙어 있었더니..
목장예배를 귀히 여기는 마음을 주심은
하나님께서 나를 영접하심이 아닐까 생각한다.
당신의 자녀답게 온전히 거룩함을 이루게 하시려고
남편과 아이들이 어제도오늘도 한결같이 많은 수고를 한다.
나의 방종과 교만을 꺽으시려고 아주 조금 율법적인 남편이 아주 많이 수고를 한다.
그 수고가 때때로 버겁지만 그것이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또 하나의 증거라고 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새기며
나를 적막케 하여 하나님만 바라크 하게 하는 남편에게
사랑과 격려의 박수를 보낼 수 있길..
이스라엘 백성을 방종케 하고 죽인당하게 했던 아론에게
제사장의 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