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나눔의 목장숙제 유언장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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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8.09
고린도후서4장16~5장10 찬양 158
중병에 걸리면 환자들은 의사선생님께 얼마나 살겠느냐고 묻읍니다
저 또한 묻지는 않았지만 70살은 살수있으니 걱정 말라는 소리를 들었읍니다
병에 걸린 환자만 죽음의 날자를 받은것이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육신의 죽음을 피해갈수는 없는데 천년만년 살것처럼 생각합니다
몸이 성한 사람도 결국은 죽음의 날자를 받고 사는 것인데
세상에 살고자 하는 욕심이 끝도 없어 오만가지 계획을 다 세워놓고 삽니다
저도 옛날에는 죽음이 무서워 조금만 아파도 나 죽는것 아닐까 하며 겁이 났읍니다
(그렇다고 병원으로 #51922;아가지도 않았지요)
차라리 병원에 자주 다녔으면 병을 키우지는 않았을텐데
결국은 병을 키워서 크게 혼이 났읍니다
사도바울의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고 하늘에 영원한 집을 소망하는
믿음을 보며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어제 자유나눔에 유언장이라는 제목의 나눔을 읽었읍니다
처음에는 남편이 정말 중한병이 걸려서 쓴것인줄 알았읍니다
나중에 보니 목장숙제라고 합니다
나도 지금 유언장을 쓴다면 어떻게 써야 할까 무슨말을 써야 할까
한번 써보고 싶었읍니다
평상시 하지 못했던 말들이 너무 많아서 쓰다기 지쳐서 그만 둘것같읍니다
그분들처럼 간략하지만 진심의 글을 쓸수 있을까요
내 생명이 끝나는 날자가 언제인지 모르지만
육신이 다하는 날까지 내 영혼을 살아 움지이고
또 다른 죽어가는 한 영혼을 살리고자 힘쓰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매일의 묵상이 습관적인 행동이 되지 않고 하나님을 좀더 많이 알아가고
말씀으로 적용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오직 줄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