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해야 하는 말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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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8.07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하면
꼭 해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좋아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많은 경우 자랑입니다.
자녀 자랑, 손주 자랑, 친구 자랑, 교회 자랑 등등.
듣는 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다면 자랑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꼭 해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전달받은 말은 반드시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전하신 말씀은 꼭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5)
바울은 내 주인이 누구인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누구의 말에 의해 움직이는지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고린도 교인들에게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내 주인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말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들으라고 하고,
자신과 함께 있고 함께 행동하자고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을 향해 내 주인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그래야 오해가 없습니다.
종은 원래 주인에게 매여 있는 사람입니다.
평소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았기에 그런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주인을 섬기며 종으로서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5b)
바울이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주인이 그렇게 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고린도 지방으로 전도여행을 간 것은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가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사람들을 사랑하며 섬겼습니다.
고린도 교회 사람들은 바울을 무시하며 괴롭혔습니다.
그래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섬겼습니다.
고린도 교회 사람들의 말을 듣기보다
주인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따랐습니다.
예수님의 종은 말씀대로 사람을 섬기는 종이 되어야 합니다.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그렇게 사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주인이 그렇게 하라고 하셨기에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종이 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주님의 종으로 사는 것에는 불만이 없습니다.
종의 종이 되라는 것은 흔쾌하게 받을 수 없습니다.
마지못해 하지만 즐겁지가 않습니다.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에 나에게 명령하십니다.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있기에 특별히 말씀하십니다.
이해가 다 되지 않지만 주님의 의도대로 하렵니다.
다시 한번 마음에 다짐을 합니다.
눈을 질끈 감고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것을 보지 말고 주인의 얼굴을 보며
이 일을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