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불양수(海不讓水) -고후4장4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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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8.07
고후 4 : 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후 4 : 5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모태신앙으로 어릴 때 부터 믿음생활을 해 오신 분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신에게 미혹되어 혼미한 가운데 죄악속에 살아가다가
큰 낭패를 당하고 난 뒤에야 깨닫게 되고 예수를 믿게 된 경우일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고아일 것입니다
고아보다 더 처량한 것은 아버지가 계시는데도 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삼분의 이 이상이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신 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으며
성경이 인간의 행복과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사용설명서라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신들이 눈을 덮어버렸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혼미의 영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상의 혼미한 신들을 #51922;아 다니는 삶에는 복음이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물질의 신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거만의 영이 역사하고
세상 지식과 권력의 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교만의 영이 가득하기에
복된 소식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신을 따라 혼미한 가운데 살아가다가 심판을 받고 지옥에 들어가야 할
인생들을 시원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진리가운데 살아가며 낙심하지 않으며 종의 자세로
저들을 섬겨 나갈 때에 저들을 세상의 미혹의 영에서 구출해 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세상의 거만함과 교만함이 가득차 있는 사람에게
지시하고 가르친다고 돌아오지를 않을 것입니다
종의 모습으로 섬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들을 도와주고 섬겨주고 친구가 되어주며
물질을 손해보며 시간을 드릴 때에 저들이 복음을 받아 들이게 된다는
사실을 가르켜 주십니다
목장모임의 궁극적인 목표가 영혼 구원에 있습니다
믿지 않는 자에게 식사대접을 하며 목장으로 불러 들여서
목장모임에서 형제 자매가 서로 은혜 가운데 사랑하며 모이기에 힘쓰다가
믿지 않는 자들에게 눈을 돌려 한 사람을 데리고 들어와서
모든 목원들이 새가족을 섬겨 나갈 때에 세상의 미혹의 신에게서 돌아서서
주님의 품에 안기게 될 것입니다
나의 마음이 먼저 넓은 마음을 가지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종의 모습으로 다가 간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해불양수(海不讓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바다는 어떤 물도 사양하지 않고 받아드린다는 뜻이며
바다는 강물을 물리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세상 신들인 미혹의 영에 빠져 있는 영혼을 건져내기 위해서는
넓은 바다와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곧 종의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삶일 것입니다
예수님과 바울은 이러한 종의 형체를 가지고 살아가므로
세상을 구원하시고 온 유럽에 복음의 씨앗을 뿌릴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바다는 깨끗한 물이라고 해서 환영하고 더러운 물이라고 해서 물리치지 않습니다.
자기에게 오는 모든 물은 다 받아드립니다.
그리고 자기 안에서 정화를 시켜나갑니다.
만약 그리스도인들이 바다와 같은 넓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물과 같은 삶으로 살아 간다면 많은 사람을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세상 사람이 불쌍하게 느껴져서 그 사람을 위해 울어주고 기도 해주며,
사랑을 나눠주는 나 자신이 삶이 될 수 있다면
누구보다 복된 사람은 나 일 것입니다.
나를 종이 되게 해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귀뚫린 종으로 살아가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