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소망
작성자명 [김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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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8.06
고후 3:12~18
요즘 남편은,
습관 처럼 기도부탁을 하고 출근합니다.
은행 대출금 갚을 날짜가 다가오는데,
임대가 제대로 되지 않아 회사 사정이 힘든가 봅니다.
저는 남편이 조금씩 생활비를 줘서 몰랐는데,
아직 지난 달 월급도 나오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추가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임대가 되지 않으면 이자 낼 능력이 없는 회사라며,
은행에서 더 이상은 안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위기감을 갖고,
다른 은행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럴 때 마다...
아무 때나 무던하고, 무딘 남편과,
범사에 감사가 부족한 제가,
하나님의 편지가 되어 가겠죠.
모든 사람들이,
주목하여 부러워할 영광이 없어서..특별히 모세 처럼 써야 할 수건은 없지만..
그래도,
욕심과 바램과 원망의 수건을 쓰고 있어서,
그것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볼 수 없었다면..그것도 조금씩 벗겨져 가겠죠.
그리고 그럴 때 마다,
저와 남편은 조금씩 새 언약의 일꾼이 되어 가겠죠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살고 싶은 저의 소망이,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망과 하나 되기 원합니다.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심비에 새겨질 때 마다,
하나님의 편지요, 천거서가 되어 살기 원합니다.
세상의 없어질 영광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사모하기 원합니다.
의의 직분과,
의문의 직분을 비교하지 않기 원합니다.
날마다,
수건이 벗겨지기 원합니다.
그 수건을 벗을 때 마다,
새 언약의 일꾼으로 성장하기 원합니다.
스스로,
자천하는 인생이 되지 않기 원합니다.
새 언약의 일꾼으로 세우시려고,
이런 소망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