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때론 악한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때론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믿기지 않을 때가 있다.
그래서 불안해질 때가 솔직히 있다.
그리고 죄를 지을 때가 있다.
고범죄를, 알면서도 고범죄에 빠질 때가 있다.
그래서 마음이 자꾸 부정적이 될 때가 있다.

- 청운각입니다. 사진 : 원강 님 -
사람이기 때문이다.
육체를 입고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발을 땅에 딛고사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땅의 것과 육체의 것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아멘의 사람이 되라고,
예의 사람이 되라고,
부정적인 사람이 되지 말라고,
아니오의 사람이 되지 말라고 하신다.
말씀이라면,
말씀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다면,
아멘으로, 예라고 대답하며 접수하라신다.
하나님은 미쁘시기 때문이다.
충분히 믿을만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에게 언제나 아멘의 대상이시기 때문이다.
세상을 보면, 세상의 거센 파도를 바라보면,
마음이 흔들릴 수도 있다.
때론 거대한 쓰나미때문에 불안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라고, 그것을 묵상하라고,
육체의 지혜를 생각하지 말고, 그것에 연연하지 말고,
미쁘신 하나님, 그분의 은혜로 행하라고 하신다.
쉽지 않다.
어릴 때부터 그리 긍정적이지만은 못한 환경에서 자랐다.
그렇게 긍정적인 말만을 듣고 자란 것도 아니다.
그래서 그런걸까.
내속에는 아직도 부정적인 감정들이 많다.
내 경험, 내 생각, 내 편견, 내 고집..
이런 것들이 항상 말씀보다 앞서려 할 때가 많다.
그래서 자꾸 아멘을 가로막곤 한다.
오늘 말씀을 보며 아멘을 배운다.
잊었던 아멘, 자꾸 까먹었던 아멘을 배운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아멘을 말하는 사람,
예만을 말하는 사람인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오늘도, 이 하루도,
그리고 8월의 이 한달도,
아멘을 회복하는,
아멘을 배우는,
그리고 아멘을 익히는 아멘 신앙의 사람이 되고 싶다.
적어도 내 입으로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고,
아멘으로 화답할 수 있는 연습을 하#44282;다.
그래서 또 아버지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