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나 자신을 속속히 알고 계십니다. 나 자신이 스스로를 아는 것과 비교도 안 될정도로 하나님이 나 자신을 알고 계십니다. 이렇듯 하나님이 나를 아시는 것보다 크고 세밀하며 정확한 지식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완전히 깜깜한 어두움도 빛이신 주님앞에서는 나 자신을 숨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선 나는 어디를 살펴보아도 죄인입니다. 하지만 내가 나를 알기도 전부터 나를 세밀하게 만드셨을 뿐 아니라 어디로 가든지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 감탄하고 놀라울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을 생각하며 놀라고 감탄하고만 싶어도 하나님의 곁에는 늘 대적하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런 무리들이 내 신앙을 조롱하며 악하게 말하고 행동하기에 이를 상대하다가 덩달아 악해질 수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들로 인해 마음이 괴로울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의 중심을 먼저 살피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