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족할 뻔 했습니다 - 시편73편4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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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7.30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5.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6.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
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믿음 생활을 잘 하는 가정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풀리지를 않고
겨우 밥이나 먹고 살아가며 쪼달리게 사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교회와 이웃을 위해서 무엇인가 드리고 싶은데
가진 물질이 없어서 안타까와 하며 기도하는 분을 보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잘먹고 잘 살고 건강하게 살다가
죽을 때도 고통이 없이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고난의 길로 들어섰고 내 몫의 십자가를 지고
가기를 결단하고 믿음으로 살아간다고 하는 아삽과 같은 그리스도인들도
이러한 환경에 처하는 것을 보게 되면 시험에 빠질 가능성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물질의 많고 적음과는 상관이 없는 나라입니다
눅 12 : 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고 하십니다
탐심을 가지고 물질을 의지하며 물질을 신으로 삼고 살아가는 삶이
세상 사람들의 최종 목표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그러한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하지 말고
입을 것 먹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로 알고 살아가는 삶이며
부하려 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소유를 하늘 곳간에
올려 드리는 삶이며
너무 부하게도 마시고 너무 가난하게도 말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삶일 것입니다
돈이 많아서 기뻐하고 돈이 없어서 슬퍼하는 삶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삶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어느 누구든지 매일 잔치를 베풀면서 향락에 빠져 살다가
죽어서 지옥에 간 부자와 같은 삶을 바라지를 않을 것입니다
비록 남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고 살았던 거지 나사로이지만
나사로와 같이 이 땅에서는 힘들고 가진 것이 없더라도 주님을 의지하며
깨끗하고 거룩하게 살다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삶이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을 신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기에 이 세상에 돈만 있으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술사 시몬은 하나님의 은사도 돈으로 사면 된다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세상사람들의 장례식을 보면 대단히 화려하게 합니다
영국의 다이아나 왕비나 마이클 잭슨이나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사람들의 장례식은
참으로 화려하게 전 세계에 중계가 될 정도였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거지 나사로의 시체는 가마니에 싸여서 묻었을 것이며
주기철 목사님의 시신은 감옥에서 죽고 난 뒤에 리어카에 실려서
집으로 배달이 되었던 죽음이었으며 야고보는 목이 짤려 죽게 되었고
예수님은 처참하게 십자가의 형틀에서 장례를 맞이하게 되었음을 보게 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세상 것에 대해서는 늘 부족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존재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세상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하나님께 의지하므로 성취할려고 하는 사림일 것입니다
또한 가지고 있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주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사용할려는
갈등을 가지며 살아가는 삶일 것입니다
백발이 될 때까지 회춘하면서 피둥피둥하게 잘 살면서 좋은 곳에
묻힐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백발이 될 때까지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며 달려갈 길을 마치고
의의 면류관을 받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오니
나를 버리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삶일 것입니다
나의 약할 그 때가 강함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 주시기 위해서
물질이나 건강이나 여러 가지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넉넉히 주지는 않지만 넉넉하지 않기에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새벽에 나와서 부르짖고 기도하는 믿음을 주시기 위함임을 알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물질을 신으로 삼고 주인과 같이 살고 부자와 같이 살아가는 사람은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게 되지만
이 땅에서 예수님을 믿고 남을 섬기는 머슴과 같이 살고 가난한 심령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천국이 허락 되었음을 알게 해 주십니다
너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말고 그와 함께 있지도 말지어다라는 잠24장의
말씀이 생각나면서 물질을 주인으로 삼고 연락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세상 사람이
불쌍하게 보이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