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통로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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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7.30
복덩어리가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복이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복덩어리,
즉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그 주변을 복되게 하셨습니다.
그 이름이 영구함이여 그 이름이 해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복을 받으리니 열방이 다 그를 복되다 하리로 (17)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왕을 복되게 하셨습니다.
그 이름을 해 같이 빛나고 장구하게 하셨습니다.
열방의 사람들이 이스라엘 왕으로 인해 복을 받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축복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세우신 것은
이스라엘을 통해 열방에 하나님을 알리시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복을 나누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복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축복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스라엘이 축복의 통로인지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선민의식에 사로잡혔습니다.
이방 사람들을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축복의 통로를 막아버렸습니다.
이것이 타락의 시작입니다.
물을 흘러 보내는 파이프가 막혀서 쓸 수 없으면 교체하듯이,
축복의 통로를 막아버린 이스라엘에게서 촛대를 옮기셨습니다.
더 이상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통로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역할을 이제는 교회가 대신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많은 은혜와 복을 주셨습니다.
교회를 통해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셨습니다.
초대 교회는 그 복을 세상에 나누어 주었습니다.
교회에게 세상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나 교회 역시 축복의 통로가 되지 못하면
촛대를 옮기시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산꼭대기의 땅에도 화곡이 풍성하고 그 열매가 레바논 같이 흔들리며
성에 있는 자가 땅의 풀 같이 왕성하리로다 (16)
축복의 통로가 되어 하나님의 복을 나눕니다.
척박한 땅인 산꼭대기에서도 복을 누리기 시작합니다.
그곳에 화곡(곡식)으로 풍성해집니다.
비옥한 레바논 땅같이 많은 열매가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나눔으로 사람들이 땅의 풀같이 많아집니다.
하나님의 복을 누린 열방이 축복의 통로들에게 와서
귀한 스바의 금을 감사의 예물로 드립니다.
축복의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며 찬양을 합니다. (15)
이런 영광이 축복의 통로가 된 이스라엘 왕에게 임합니다.
왕같은 제사장인 성도들에게 임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나누어 주는 통로 역할만 했을 뿐인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세상에서도 영광을 받습니다.
그런 축복의 통로로 이스라엘을 세웠고,
신약 교회의 성도들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자신만 하나님의 복을 누리려는 것은 횡령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횡령하는 자에게 그 일을 맡기지 않습니다.
청지기로서 통로의 역할만 감당해야 합니다.
그럴 때 세상은 풍성해 집니다.
통로인 교회도 풍요로움을 누리게 됩니다.
그럴 때 하늘과 땅의 통로가 열려 소통하게 됩니다.
축복의 통로로 만족하게 하소서.
나를 통해 흘러간 복이 사람들을 부요케 할 때,
그것을 보는 것이 나의 즐거움이 되게 하소서.
오늘 복을 소통시킴으로 이 즐거움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