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지 2019-11-30 토
주의 성전을 향하여 / 여호와의 영광의 크심 / 구원에 대한 확신
시인을 자신의 간구에 응답하시고 힘 주시는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주께서 주의 말씀을 높이시며, 세상의 모든 왕이 주의 입의 말씀을 듣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주는 높은 곳에서도 낮은 자를 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신다고 합니다. 또한 시인은 주께서 자신을 보호하시고 구원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묵상합니다
1.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힘을 얻고 있습니까? 아니면 다른 것에 마음이 사로잡혀 있습니까?(3절)
>> 작년부터 눈을 뜨면 큐티인을 펼치고 그 날의 말씀을 읽고 묵상합니다. 아침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아내는 자기 전에 다음 날 말씀을 미리 올려주어서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는 일어나면 바로 일을 붙들거나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일정이 없으면 전날 못본 웹툰을 보거나 기술자료들을 보곤 했습니다. 그런 것들이 공허한 제 내면을 잊게는 해주었지만 메꿀 수는 없었습니다. 묵상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숙제를 미리 해놓은 날처럼 많은 것을 여유있는 눈과 귀로 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래도 저래도 비슷비슷한 날인데... 하루가 풍성하고 감사합니다. 여전히 저는 모자라고 헛손질을 많이 하며 살지만 제가 간구하는 날에 당신께서 응답하실 것과 제 영혼에 힘을 주어 저를 강하게 하셨고 오늘도 그러실 것을 믿습니다.
2. 가난하든 부유하든 관계없이 하나님이 내 마음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심을 인정합니까?(6절)
>> SNS 동계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여하고 지켜보시는 분들이 그 테크닉이나 이익, 세상 성공의 방편에서 그치지 않고 보이지 않아도 삶과 죽음의 질문이 스러지도록 안내하는 캠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모자란 자이니 캠프를 통해 당신과 함께 하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주관하여 주옵소서. 툴을 전하든 팁을 전하든 그 안에서 주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당신이 사랑하시는 이들에게 당신이 일으키신 시간을 통해 큰 영광을 보이소서. 새로 시작해서 두려움이 있는 멤버들도 굽어살피시고 제가 미련한 교만이 올라오면 바로 깨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3. 나의 삶이 주의 손에 의해 완성되어 가고 있음을 믿고 주만 의지합니까?(8절)
>> 혈기에 말씀공동체에서 뛰쳐나왔다가 다시 기어들어갔습니다. 가정을 제외하면 뛰쳐나왔다가 돌이켜보기는 살다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제가 빗나가도 당신이 저를 다시 불러주시고 너무 험한 꼴은 막으시되 들어야할 말은 듣게 해서 저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구더기와 상한 부분만 떠내고 장으로 써주실 것을 믿사오니 예전 공동체로 돌려보내지 마시고 이 공동체 발치에서 다시 작년의 첫날처럼 시작하게 하옵소서. 다시 살아날 만큼만 패대기치실 것을 믿습니다. 세게 한대 맞더라도 당신만이 제게 상급인 것을 제가 잊지 않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감사합니다
조조 보러 가기 전에 큐티 먼저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올해 동계캠프 시작할 수 있도록 귀한 손길들 함께 하게 해주셔서
그냥 저냥 ... 부부목장에 다시 붙어갈 수 있게 해주셔서
#적용합니다
가습기 물을 제가 채우겠습니다. ㅡㅡ
#기도합니다
사랑과 공의의 주 하나님 ... 오늘도 말씀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모자람도 넘침도 아시는 당신 앞에서 온갖 혈기로 공동체에 잘 붙어가지 못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소셜서포터즈 동계캠프의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주께서 함께 해주셔서 말씀 안에서 진행되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