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1편 17-24절을 보며, 주의 힘과 능력을 묵상한다.
시편기자는 말한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18절)

- 잠자리의 계절이 왔습니다. 사진 : 원강 님 -
주의 힘과 능력을..
그리스도인은 그런 사람들이다.
주의 힘과 능력을 전하는 사람들이다.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사람들이다.
내 힘과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이 아니다.
내 힘과 능력은 아무런 믿을만한 것이 못됨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님의 힘과 능력에 매달린다.
그 힘과 능력을 매일 붙든다.
평생을 살아오며 배워왔던 교훈,
평생을 살아오며 경험했던 주님의 힘 그리고 능력,
그것을 살아가며 전하는 사람들이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
알게된 모든 사람들,
그들에게 주님의 힘과 능력을 전하고 증거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기도한다.
아버지,
오늘 하루 저의 삶도 증인으로 살아가게 해주소서.
주님이 어떻게 나를 죄에서 건지셨으며,
죽음에서 건져내셨으며.
물질과 질병, 그리고 탐욕에서 건져주셨는지
주님의 그 힘과 능력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전하는 증인이 되게 하소서.
늙어 백발이 될 때까지,
이 몸의 호흡이 끊어져 차갑게 굳어질 때까지,
그 순간까지 버리지 마소서.
주님의 힘과 능력을 매일 덧입고,
그것을 증언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이 하루도, 한 주간의 첫날도
어떤 일을 만나고 겪고 거쳐야 할 지 모릅니다.
내 힘과 능력 의지할 것 없아오니,
주님의 힘과 능력만 의지하고 붙들겠습니다.
지켜주소서.
이렇게 기도하며 한 주간의 첫날을 또 힘차게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