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이 될 때까지 살아야 할 이유 -시71편18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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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7.27
18.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저는 65세 정도의 어른들을 보면 존경심이 나오게 됩니다
어떻게 건강을 잘 지켜서 65 세까지 사는 것을 보면서 과연 나는 저렇게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70세가 넘어가면 그 사람에 대한 존경심보다는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도우심으로 저렇게 살아가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건강하고 오래 살고 싶은 것이 인간의 소망인 것처럼
다윗왕도 오래 살게 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백발이 될 때까지 나를 버리지 말아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백발이 될 때까지 살도록 해 달라고 하는 이유는
주의 나라를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즉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살도록 해달라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즐기기 위해서 장수하기를 원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모든 사람이 바라는 것이지만
버는 목적이 틀리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세상쾌락을 위해서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 것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돈을 버는것과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다윗이 당하고 있는 고난과 세상사람들이 당하고 있는 고난은 천지차이가 있습니다
다윗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이러한 고난과 연단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기 위한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고난을 당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알수 없기때문에
쓰러져 버리게 될 수 밖에 없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일곱번을 넘어져도 일어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오래 사는 목적이나 돈을 버는 목적이나 모두 세상사람들과는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십니다
잘 사는 것이나 성공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될 것이며
세상적인 행복만을 추구하는 삶이 아니라 거룩한 행복을 추구하는 삶일 것이며
나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남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 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원수를 사랑하는 삶이며 상석보다 말석에 앉는 삶이며
넓은길보다는 좁은 길로 들어가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환난날에 즐거워하는 삶이며 죽기조차 소원하는 삶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십니다
사도 바울은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 1 : 21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위대한 구약의 다윗왕의 고백과 신약의 사도바울의 위대한 고백을 듣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한 주간도 세상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서 세상과 거꾸로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해 봅니다